Wrath of Man에 대한 단상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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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강도 일당이 현금 수송트럭을 터는 도중에 아들을 잃은 남자가 이들을 추적한다는 내용을 보면 뭔가 제이슨 스테덤이 화끈한 액션을 보여줄거 같은 영화인데, 사실 이 영화는 액션물보다 어둡고 잔인한 느와르라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액션 기대하고 보시면 실망을 좀 하실듯. 대신 이야기 자체는 나름 괜찮은 편이라 액션보다 이야기에 포커스를 두면 꽤 재밌게 볼만합니다.
이 영화의 최대 패착은 제이슨 스테덤을 주연으로 세운거라고 봐야 할거 같네요. 이 영화를 보면 액션은 잘해도 연기는 꽝이라는게 확 드러납니다. 차라리 조쉬 하트넷이나 스캇 이스트우드를 제이슨 스테덤 옆에서 들러리 서는 역할로 두지 말고 주연을 세웠으면 훨 볼만한 그림이 나왔을거라는 생각이 들 지경이니...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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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가이 리치 감독다운 신박한 연출은 좀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