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디 형제 감독 인터뷰 - [기생충]과 [언컷젬스] 공통점..스콜세지 발언 반응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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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디 형제 감독 (조시와 베니 사프디)이 Film stage와 인터뷰에서 [언컷 젬스]에 대해 언급하면서 [기생충]과의 공통점도 언급
" 질문자가 지적햇듯이 올해는 돌에 관한 영화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엔드게임]이나 [기생충]이나 우리 영화 [언컷 젬스] (보석상 주인공)등 보석이나
돌에 대한 영화들이 대세였다. 올해 봉준호 감독을 알게돼서 좋았고 특히나 우리 둘 모두 빌어먹을 돌에 대한 영화를 찍지 않았냐 ! "
스콜세지 발언에 대해서는,
" 스콜세지는 자신의 무엇을 말할 권리가 있다. 뉴욕 타임스에 그가 기고한 글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단순 슈퍼 히어로 영화에 대한 이슈를 넘어선
글이었다. 그 영화들은 우리가 좋든 싫든간에 현세대의 셰익스피어가 되었다. 누가 다음 맥베스 역을 할지 누가 다음 조커역을 할지 각기 다른
버젼들이 생기는 것이다. 좋은 버젼도 나올수 잇고 나쁜 버젼도 나올수 있다. 그는 영화의 힘이나 영향력에 대해 말한 것이었고 2억 달러짜리 인디
영화를 만들수도 있다는 표현은 맞는 말이다. 나는 그런 류의 영화들(블록버스터등)을 그리 많이 보진 않지만 구중에 좋아하는 것들도 있다.
스콜세지는 분명히 일리가 있고 그와 그의 동료들은 멀티 플렉스 영화들을 다른 관점에서 보고 그의 의견을 말한 것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