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를 4번째 볼때 느낀점
골든프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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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볼때만해도 우울하고 영화보고 나올때 여러 감점이 교차했는데
4번째 볼때는 영화의 대한 제 생각이 정리되고 난후 보니까
오히려 속이 시원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조커를 사회비판적인 영화로 받아들였습니다.
한국이던 미국이던 어느나라던 있을수있던 토마스 웨인같은 인물과 빈부격차가 나는 힘겨운 사람들이 있을텐데
영화밖의 현실을 떠올리면 구역질나는 현실이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있는점..
조커는 정말 통쾌하고 속이 시원하게 풀어주는 영화같았습니다.
호아킨 피닉스의 엄청난 연기력이 아니였으면 나올수없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