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2016) IMDb 트리비아
IMDb의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트리비아를 번역했습니다.
http://www.imdb.com/title/tt1628841/trivia
※ <인디펜던스 데이> 1편의 성공 이후 폭스는 프로듀서 딘 데블린에게 속편의 각본을 부탁하며 거액의 돈을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데블린은 시나리오 작업을 마친 후 만족스럽지 못하여 다시 돈을 폭스에게 돌려주었다. 그리고 15년 후 데블린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만나 다시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제목은 원래 “인디펜던스 데이 포에버 파트 1”으로 계획되었었다. 이후 “인디펜던스 데이 라이즈”, “인디펜던스 데이 리턴즈”, “인디펜던스 데이 레퀴엠”, “인디펜던스 데이 리텔리에이션” 등의 제목이 거론됐다.
※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으로선 첫 속편 영화다
※ 2014년 11월 27일에 공식적으로 제작이 확정되었다.
※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제작비는 1억6500만 달러로, 1편의 7천만 달러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1편의 박스오피스 수익은 8억 달러는 넘는 수치였으며, 1996년 흥행 1위 영화였다.
※ 윌 스미스는 1편에 이어 다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두 개의 속편 출연료로 5천만 달러를 요구해 폭스에 퇴짜를 받았다.
※ 1편에서 빌 풀먼의 딸을 맡았던 배우 메이 휘트먼의 리캐스팅은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았다. <팔로우>의 마이카 먼로가 대신 그 역할에 캐스팅이 되었다. 휘트먼의 친한 친구인 안나 켄드릭은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리캐스팅을 비난하였다. 루머에 따르면 휘트먼의 외모가 전형적으로 예쁜 얼굴이 아니기 때문에 제작자들이 캐스팅하지 않았다고 한다.
※ 수잔 새런든이 주요 배역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시나리오가 마음에 안 든다며 거절하였다.
※ <투모로우>에 출연한 배우 셀라 워드가 출연한다. (‘랜포드 대통령’ 역)
※ 1편의 음악을 맡았던 데이빗 아놀드는 트위터를 통해 <리써전스>에 참여해 달라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폭스가 이미 자신이 작곡한 1편의 음악의 저작권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 리암 헴스워스는 <님포매니악>의 제롬 역을 거절한 바 있다. 샤이아 라보프가 그 역할을 맡았는데, <리써전스>에 출연한 배우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함께 출연했다.
※ 제프 골드브럼의 아들 찰리 오션 골드브럼은 2015년 미국 독립기념일(7월4일)에 태어났다.
※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샤를로뜨 갱스부르의 미국 데뷔작이다.
※ 제작비 관련 문제로 촬영이 4일간 중단되기도 했다.
※ 리암 헴스워스는 자신과 제프 골드브럼이 촬영 중 외계인에게 쫒기는 악몽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 지구 우주 방어(ESD) 기지가 있는 곳들은 지구, 달, 화성, 그리고 토성의 달이다.
※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프로듀서 딘 데블린은 자신들의 히트작 <스타게이트>(1994)의 리메이크를 계획 중이며 곧 제작할 예정이다. <스타게이트>의 리메이크는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지며, 1편이 만들어진 이후 <인디펜던스 데이 3>가 제작될 예정이다.
리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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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트 리메이크 기대되네요 ㅋ
스타게이트도 속편이.... 어떨지 궁금하네요ㅋㅋ
재미있는 정보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리암 헴스워스는 <님포매니악>의 제롬 역을 거절한 바 있다. 완전 처음 들어보는 얘기네요....갱스부르가 이번이 첫 헐리웃 영화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