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너스: 죄인들' 로튼 리뷰 번역(신선도 100%)

https://www.rottentomatoes.com/m/sinners_2025
탑 크리틱만 옮겼습니다. 굉장한 호평 세례네요. 미국은 다음주 개봉, 한국 개봉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안 잡혔어요.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총평
위대한 미국 소설처럼 주제적으로 풍성하면서도 순수하게 시끌벅적한 재미를 주는 라이언 쿠글러 각본, 연출의 첫 오리지널 블록버스터는, 그의 비범한 상상력을 잊지 못할 스타일로 완전히 펼쳐 보인다.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풍성한 이야기의 영역이 쿠글러를 보다 서사적으로 흥미로우며 대담한 방향으로 이끈다. 4/4
린다 마릭 – HeyUGuys
숨 막힐 듯한 대담함의 영화. 5/5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씨너스>는 추진력 있고 호쾌한 오락물이다. 혼란스럽지만 항상 매력을 잃지 않는다. 이 영화는 매혹적인 장르들의 결합과 클리셰, 아이디어들이 휘몰아치는데, 어쩌면 독특한 미국적 방식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피범벅에 강렬하며, 불타는 블루스 기타의 넥처럼 진동하는 흡혈귀 영화. 라이언 쿠글러의 <씨너스>는 <크리드>의 감독이 자신의 본능에서 직접 뽑아낸 첫 번째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B+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씨너스>에서 이 독창적인 작가는 초현실적인 디테일을 최대한 활용해, 음악적이고 의미 있으며, 매혹적이고 인상적인 공포물을 만들어낸다. 3.5/4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때때로 좀 과잉된 면이 있지만, 노련하게 연출된 공포 장면 덕분에 사회적 병폐를 은근히 반영하면서 신경 곤두서게 만든다.
데이비드 루니 – The Hollywood Reporter
아트하우스적이면서 동시에 그라인드하우스 영화인 <씨너스>는 원래는 작동하지 않을 피에 흠뻑 젖은 믹스 테이프이지만, 쿠글러 감독의 강렬한 연출, 훌륭한 출연진, 몰입감 있는 IMAX 비주얼, 온 몸과 영혼을 뒤흔드는 사운드와 음악 덕분에 성공했다.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씨너스>에서 라이언 쿠글러는 장르를 탐험하고 재해석하는 데 진정한 재능이 있음을 확인시켜주면서, 완전히 독창적인 느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A-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씨너스>는 모든 면에서 잘 된 건 아니지만, 성공한 부분이 훨씬 많다. 이 영화는 ‘진지한’ 팝콘 영화가 얼마나 풍성하고 강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다.
맷 싱어 – ScreenCrush
쿠글러가 전통적인 호러 스토리 구조 안에서 <씨너스>의 중심 주제를 풀어내는 방식은 정말 탁월하다. 9/10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기막히게 촬영된 몰입도 높은 시네마. 끝이 없을 것처럼 장대하며, 분명 제멋대로이긴 하지만, 그게 큰 죄악은 아니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많은 이들에게 이 영화는 초자연적 요소 없이도 잘 통했을 것이다. 나도 그랬으리라고 인정한다. 나는 현실적인 위기 속에서 사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걸 보고 싶었다. 그래도 이 영화에는 에너지와 코믹북 같은 대담함이 있다. 3/5
클라리스 로프리 - Independent (UK)
만약 지금의 영화계가 이토록 병든 상태가 아니라면 <씨너스>의 짜릿한 장르 융합은 흥행 돌풍을 일으켰을 것이다... 관객들이 이 영화의 풍성한 가치를 알아주길 바랄 뿐이다. 4/5
캄볼 캠벨 – Little White Lies
음악적 장면들, 그리고 쿠글러가 기술과 정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다루는 모습을 보면서 짜릿했다. 이것은 쿠글러가 마블 영화들을 찍을 때는 제약받았던 것들이다. 5/5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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