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로튼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bad_boys_ride_or_die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 총평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는 <나쁜 녀석들>이 수준을 높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와중에도 좋은 파트너로 남아서, 이 혈기 넘치는 시리즈에 여전히 생명력이 남았음을 입증한다.
케이티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약간의 흥미로운 창의적 장식이 가미된 시리즈물의 얇은 태피스트리지만, 캐릭터에 별로 관심이 없다면 얄팍하고 일회용처럼 느껴질 것이다. 끔찍한 건 아니지만 더 나을 수도 있었다. 2/4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이 신작은 거대한 비스킷 통에 뻔뻔스럽고 비호감인 캐릭터들을 잔뜩 넣은 뒤 그들의 머리가 깨질 때까지 흔들고서, 요란한 조명의 영원한 악몽 속으로 내동댕이친다. 2/5
린다 마릭 - HeyUGuys
시리즈 팬들은 분명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더 재밌게 나왔으면 좋았을 거라고 바랄 것이다. 3/5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는 억지로 출연한 것처럼 보이는데, 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로버트 다니엘스 - New York Times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모든 걸 벽에다 집어던지는데, 그중 상당수가 벽에 달라붙는다.
넬 미노우 - Movie Mom
“어떻게 할 거야?”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수많은 팬 서비스와 농담, 놀라운 추격전과 폭발이 있는 이 웃긴 영화들을 보러 가야지. B
안나 스미스 - Total Film
부수적인 피해가 농담거리로 사용된다. 이 영화 속 세상에선 좋은 녀석 혹은 나쁜 녀석 중 한 사람이 아니라면 파리 목숨이나 다름없다. 그래도 이전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두 주연 스타들은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3/5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윌 스미스가 마치 수갑을 찬 중죄인처럼 진지해져야 하는 상황에서도 전체적으로 상쾌한 수준으로 좌충우돌하는 멍청함이 있다. 마틴 로렌스가 코미디 타이밍을 최고 수준으로 잘 잡지는 못해도 기대보다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여러 할리우드 시리즈물들이 실패하는 와중에 <나쁜 녀석들>은 고조된 감정적 위기 상황들과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 오래된 인기 배우들 덕분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3/4
클라리스 러레이 - Independent (UK)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부터 몇 가지 귀중한 교훈을 얻었는데, 그것은 멍청하고 시끄럽더라도 올바른 열정을 가지고 만든다면 따스한 포옹처럼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3/5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이런 영화에 접근하는 다른 방법도 있다. 웃기고자 할 때 웃기게 만들 순 없을까? <라이드 오어 다이>는 코믹한 장면들에서 측은한 느낌이 들게 한다. 1.5/4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이 영화에 꽉 채워진 모든 것들에도 불구하고, 마이크와 마커스가 없었다면 그 무엇도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지난 3편 이후 윌 스미스가 겪은 모든 일들에도 불구하고 그와 마틴 로렌스는 언제나 우리들의 ‘나쁜 녀석들’일 것이다. B-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우리는 정크 푸드 같은 영화를 볼 때 자극적이며 익숙한 것이길 바란다. 그런 점에서 <라이드 오어 다이>의 두 스타가 29년 동안 쌓아온 심술 가득한 고집으로 서로를 헐뜯는 모습을 보는 것보다 더 위안이 되는 것이 또 있을까?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윌 스미스는 여전히 무시 못 할 배우이고, 그를 구원할 홍보는 더 진지한 작품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하지만 그 전까지 <나쁜 녀석들>이 순수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3/5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시리즈의 죽음을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서는 몇 가지 새로운 트릭들을 배워야할 것 같은 재탕.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이야기의 개연성이 <나쁜 녀석들> 시리즈 중에서도 지나칠 정도로 부족하다. 매 장면마다 억지로 넣은 코미디는 고통스럽다. 그리고 액션은 마이클 베이의 최고 명장면들 중에서 따와서 이어붙인 저질 모음 영상 같다.
저스틴 클락 - Slant Magazine
<라이드 오어 다이>는 전작들에서 활약했던 거물 주연 배우들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 듯하다. 2.5/4
맷 싱어 - ScreenCrush
90년대 스타일의 액션이 생생히 살아있다. 6/10
golgo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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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평이 가장 가슴에 와닿는 군요.
전 전자니까 재밌게 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