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해밀턴, <터미네이터>는 “죽을 만큼 다 했다” ─ “요즘 할리우드는 다시 시작하는 것들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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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사라 코너 역으로 활약한 린다 해밀턴은 향후 복귀에 대해 극도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미국 Business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그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시리즈 리부트도 노렸지만, 흥행 부진으로 인해 속편 제작은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현재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신작의 각본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 「아바타」 시리즈도 가지고 있는 카메론 감독이 과연 실현할 수 있을지, 언제쯤 실현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게다가 「터미네이터」 신작이 어떤 형태로 나오든, 해밀턴은 사라 코너를 다시 연기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이제 끝났어요. 끝.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이미 이야기는 다 했고, 죽을 만큼 다 했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해밀턴은 여러 차례 속편과 리부트가 시도된 「터미네이터」의 제작 방식에 대해서도 고개를 갸우뚱하는 모습이다. “왜 사람들이 그 영화를 다시 만들려고 하는지는 저에겐 수수께끼예요. 하지만 요즘 할리우드는 다시 만드는 것들뿐이니까요”라며 꼬집었다.
T-800 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앞으로 있을 수 있는 「터미네이터」 신작에는 관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재 「터미네이터」는 첫 번째 애니메이션 <터미네이터>(애니메이션)가 넷플릭스에서 제작이 결정된 상태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이노센스>(2004), <PSYCHO-PASS>, <공각기동대>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Production I.G가 맡는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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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월이 야속하네요. 제가 지금처럼 '여전사' 신드롬에 푹 빠지게 해준 키노시절 3대 배우중 한명이셨죠.
뤽 베송의 니키타, 에일리언 시고니 위버, 그리고 터미네이터의 사라 코너
오래 건강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