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8
  • 쓰기
  • 검색

개봉 확정된 잔혹 B무비 '매드 하이디' 로튼 리뷰 번역

golgo golgo
14842 7 8

12월 14일 개봉입니다.

 

13213.JPG

https://www.rottentomatoes.com/m/mad_heidi

 

탑 크리틱 리뷰는 하나도 없더라고요.

번역하기 좀 힘든 거 몇개 빼고 다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평론가들 총평
뒤틀린 취향을 가진 관객을 위한 탄탄한 오락물. <매드 하이디>는 기다려왔던 심야 영화 클래식이다.

 

다니엘 M. 키멜 - North Shore Movies
<매드 하이디>의 제작진은 하나의 큰 농담일 뿐이라는 가식 없이, 아동 문학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를 가져와서 복수자로 변모시킨다. 2.5/5


앤디 클라인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매드 하이디>가 너무 좋았다. 심야 영화의 고전이 될 수도 있다.


맷 허드슨 - What I Watched Tonight
컬트 팬을 확보할 자격이 있는 미친 영화 – 정신 나갔고, 크고, 뻔뻔하고, 완벽하진 않지만 아주 재밌다. (그리고 파시스트가 응징 당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7.5/10


스테판 비르기르 스테판스 - sbs.is
대체로 재미있는 오락물이다. 멋진 비주얼, 스위스 초콜릿으로 처형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장면들이 있어서, 추천할 만하다. 3/5


타일러 두프 - Dread Central
<매드 하이디>는 괴상한 취향과 비틀린 유머 감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영화다. 3/5


켈리 밴스 - East Bay Express
<매드 하이디>는 *셜리 템플이 자라서 혁명가가 되어 스위스의 명물 에멘탈 치즈를 부패시키려는 음흉한 기업에 맞서 싸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 본 것 같은 영화다.
(*미국의 전설적인 아역 배우. 1937년 <하이디> 영화의 주연)


데니스 하비 - 48 Hills
이 92분짜리 가짜 그라인드하우스 영화는, 타란티노의 2007년 <그라인드하우스>에 나왔던 맛깔났던 가짜 예고편 모음 수준으로 줄였어야 했다.


바비 르파이어 - Film Threat
연기, 효과, 촬영, 세계관 구축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기막히다. 10/10


키스 갈링턴 - Keith & the Movies
(감독) 하트만과 클로프슈타인은 분명 제 할 일을 했고, 그라인드하우스 경험을 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모든 것이 번뜩이는 자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취향이 맞는 관객들을 위해 맞춤 제작되었다. 3/5


카일 로건 – ScreenAnarchy
모든 어리석은 요소들 덕분에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팬들은 즐겁게 볼 수 있다. 때문에 다소 불필요한 인종적 불쾌감이 포함된 것이 더욱 실망스럽다. 


조 프라이어 - Fort Worth Report
좀비, 여성 보디빌더, 닌자 수녀, 잔혹한 장면으로 가득한 이 과장된 코미디를 보고 나면 유당불내증이 생길 수도 있다. 앨리스 루시와 막스 뤼들링거의 탄탄한 연기와 함께 70년대 그라인드하우스 영화의 톤과 스타일로 촬영되었다. 3/4


루이자 무어 - Screen Zealots
완성된 작품보다 설정이 훨씬 더 좋은 영화로, 영화가 그저 영리해지려고 너무 애쓰고 (그리고 실패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주는 안타까운 사례다.


호프 매든 – MaddWolf
당신이 굉장히 끈적거리고 지저분하고, 감히 싸구려라고 할 수 있는 액션을 원하고, 머리를 텅 비울 수 있다면 이 영화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3/5


댄 타보르 - Cinapse
<매드 하이디>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하위 장르를 아우르며 광기를 계속 고조시키는 순수한 구식 쌈마이 영화였다.


피터 소브친스키 - The Spool
<매드 하이디>의 문제는 쓰레기라는 것이 아니라, 생각만큼 거칠거나 도발적이지 않고 너무 열심히 애쓰는 저급한 쓰레기라는 것이다.


이안 시몬스 - Kicking the Seat
막나가는 오락 영화의 뼈다귀에 붙은 가공육 이상의 것을 찾는 사람들에게 <매드 하이디>는 또 다른 하위 장르의 대표작이 될 것이다 바로 ‘생각 착취(Thoughtsploitation)’. 4.5/5


나다니엘 뮤어 - AIPT
지난날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보내는 러브레터. 앨리스 루시는 인상적인 캐릭터들로 가득 찬 이야기에서 자신이 유능한 액션 스타임을 입증한다. 현대 영화가 영감을 얻기 위해 1970년대를 서슴없이 되돌아보는 것이 신선하다.


KT 마헤 - For Your Reference Podcast
영화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대한 상상력과 형식을 확장한다. 4/5


오티 - For Your Reference Podcast
벽을 뚫고 나오는 치즈볼 영화! 전혀 예상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았던 거친 오락물. 3.5/5


페데리코 푸르잔 - Movie-Blogger.com
<매드 하이디>는 규칙을 세우려는 유기체의 개입 없이도 더 잘 작동하는 순수 영화의 좋은 예다. 그 정신 때문에 일부에서는 이 영화를 폄하할 수 있겠지만, 바로 그 점이 이 영화를 흥미로운 영화로 만든다. 3.3/5


로저 무어 - Movie Nation
시작하자마자 15분 동안 질주하고, 막판에 점수를 따지만, 중반은 브리 치즈처럼 지루하다. 1.5/4 


펠릭스 바스케스 주니어 - Cinema Crazed
피가 제대로 솟구치는 복수담...


케리 오시어 - Warped Perspective
‘열 번 찍어 안 넘어지는 나무는 없다.’는 정신으로 장르 팬들을 만족시키려는 결단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C


제니 커모드 - Eye for Film
사실성은 이 영화에서 중요하지 않다. 3/5


짐 보렐 - Paste Magazine
미친 액션을 좋아한다면 이 영화에서 발견할 것이 많고, 독립 영화 제작에 정통한 사람이라면 기술적 완성도에 감탄할 것이다. 7.5/10


데니스 슈워츠 - Dennis Schwartz Movie Reviews
저예산 영화로, 특수효과와 기대치가 낮은 작품이다. B-


안톤 비텔 - Projected Figures
스위스 치즈처럼 구멍이 숭숭 뚫린 이 영화의 줄거리를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캐릭터들의 두뇌처럼 유당으로 가득한 식단으로 자신의 몸을 썩게 놔두고, 가짜 그라인드하우스 감성의 미친 과잉에 굴복하는 것이 최선이다.


캣 휴즈 - THN
<매드 하이디>는 관객의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그 에너지를 다시 관객에게 되받아치는 완벽한 영화다. 정말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운 유머 감각으로 장르 팬들을 즐겁게 한다. 3/5

 

golgo golgo
90 Lv. 4145574/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7

  • 아루마루
    아루마루
  • 호러블맨
    호러블맨
  • 카란
    카란

  • 웨스턴돔밥집좋아
  • kmovielove
    kmovielove

  • 필름매니아

  • 이상건

댓글 8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이상건
가끔 이런 영화도 보고 싶어지죠.^^
15:59
23.11.21.
profile image

한 1주일 개봉하고 VOD..ㅎㅎ 그래도 개봉한다는게 어디인지 

06:42
23.11.2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2025년 3월 17일 국내 박스오피스 golgo golgo 1시간 전00:01 352
HOT 폴 러드 <어벤져스: 둠스데이> 출연 가능성 언급…“루... 카란 카란 1시간 전23:20 470
HOT 셀린 송 ‘머티리얼리스트‘ 뉴 포스터 1 NeoSun NeoSun 2시간 전22:26 623
HOT <노스페라투>(2025)를 보고 나서 (스포 X,추천) - 로... 7 톰행크스 톰행크스 2시간 전22:22 396
HOT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포스터와 스틸 3 시작 시작 2시간 전22:06 889
HOT 내년 오스카상 사회도 코난 오브라이언이 맡는다 2 시작 시작 3시간 전22:00 556
HOT '미키 17'에 영향을 준 지브리 애니메이션들 1 golgo golgo 3시간 전21:52 975
HOT <더 폴: 디렉터스 컷> 18만 관객 돌파 3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3시간 전21:23 454
HOT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20만 관... 2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5시간 전19:21 644
HOT <콘클라베> 15만 관객 돌파 3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6시간 전18:38 847
HOT 루소 형제 '일렉트릭 스테이트' 해외 단평 - 넷플... 8 NeoSun NeoSun 7시간 전18:02 1976
HOT 버라이어티 칸 프리미어 예측 : 짐 자무쉬 '파더 마더 ... 2 NeoSun NeoSun 7시간 전17:18 736
HOT 일본영화 킹덤4 대장군의 귀환 블루레이 개봉기 2 카스미팬S 7시간 전17:08 375
HOT [오리지널 티켓] No.135 플로우 2 무비티켓 7시간 전17:04 698
HOT 14년작) 위플래쉬 코돌비에서 보고 온 후기입니다. 10 갓두조 갓두조 8시간 전16:22 879
HOT 나타지마동요해 깨어난 포스 제치고 역대 영화 흥행 5위 5 밀크초코 밀크초코 9시간 전15:14 840
HOT 17세에 칸 품었던 에밀리 드켄, 43세 나이로 사망 5 시작 시작 10시간 전14:44 3293
HOT 일본 공포 영화 [사유리] 4월 16일 개봉 2 시작 시작 10시간 전14:38 984
HOT 폭싹 속았수다 8화까지 단평 5 왕정문 왕정문 10시간 전14:04 2371
HOT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마츠시게 유타카 내한 ... 3 golgo golgo 11시간 전13:51 1202
1170033
image
NeoSun NeoSun 47분 전00:15 199
1170032
image
golgo golgo 1시간 전00:01 352
1170031
image
카란 카란 1시간 전23:20 470
1170030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22:57 361
1170029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22:28 405
1170028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22:26 623
1170027
image
톰행크스 톰행크스 2시간 전22:22 396
1170026
image
시작 시작 2시간 전22:06 889
1170025
image
시작 시작 3시간 전22:00 556
1170024
image
golgo golgo 3시간 전21:52 975
1170023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3시간 전21:23 454
1170022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4시간 전20:58 724
1170021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4시간 전20:54 436
1170020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4시간 전20:43 414
1170019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9:40 662
1170018
normal
동네청년 동네청년 5시간 전19:26 548
1170017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5시간 전19:21 644
1170016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6시간 전18:38 847
1170015
normal
영화를읽다 영화를읽다 6시간 전18:29 638
1170014
normal
영화를읽다 영화를읽다 6시간 전18:16 675
1170013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6시간 전18:07 419
1170012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6시간 전18:04 410
1170011
image
NeoSun NeoSun 7시간 전18:02 597
1170010
image
NeoSun NeoSun 7시간 전18:02 1976
1170009
image
NeoSun NeoSun 7시간 전18:01 483
1170008
image
Balancist Balancist 7시간 전17:34 751
1170007
image
NeoSun NeoSun 7시간 전17:18 736
1170006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7시간 전17:17 428
1170005
image
NeoSun NeoSun 7시간 전17:13 428
1170004
image
카스미팬S 7시간 전17:08 375
1170003
image
무비티켓 7시간 전17:04 698
1170002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16:53 252
1170001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16:41 645
1170000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16:41 715
1169999
normal
KimHakim 8시간 전16:37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