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확정된 잔혹 B무비 '매드 하이디' 로튼 리뷰 번역
12월 14일 개봉입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mad_heidi
탑 크리틱 리뷰는 하나도 없더라고요.
번역하기 좀 힘든 거 몇개 빼고 다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평론가들 총평
뒤틀린 취향을 가진 관객을 위한 탄탄한 오락물. <매드 하이디>는 기다려왔던 심야 영화 클래식이다.
다니엘 M. 키멜 - North Shore Movies
<매드 하이디>의 제작진은 하나의 큰 농담일 뿐이라는 가식 없이, 아동 문학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를 가져와서 복수자로 변모시킨다. 2.5/5
앤디 클라인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매드 하이디>가 너무 좋았다. 심야 영화의 고전이 될 수도 있다.
맷 허드슨 - What I Watched Tonight
컬트 팬을 확보할 자격이 있는 미친 영화 – 정신 나갔고, 크고, 뻔뻔하고, 완벽하진 않지만 아주 재밌다. (그리고 파시스트가 응징 당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7.5/10
스테판 비르기르 스테판스 - sbs.is
대체로 재미있는 오락물이다. 멋진 비주얼, 스위스 초콜릿으로 처형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장면들이 있어서, 추천할 만하다. 3/5
타일러 두프 - Dread Central
<매드 하이디>는 괴상한 취향과 비틀린 유머 감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영화다. 3/5
켈리 밴스 - East Bay Express
<매드 하이디>는 *셜리 템플이 자라서 혁명가가 되어 스위스의 명물 에멘탈 치즈를 부패시키려는 음흉한 기업에 맞서 싸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 본 것 같은 영화다.
(*미국의 전설적인 아역 배우. 1937년 <하이디> 영화의 주연)
데니스 하비 - 48 Hills
이 92분짜리 가짜 그라인드하우스 영화는, 타란티노의 2007년 <그라인드하우스>에 나왔던 맛깔났던 가짜 예고편 모음 수준으로 줄였어야 했다.
바비 르파이어 - Film Threat
연기, 효과, 촬영, 세계관 구축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기막히다. 10/10
키스 갈링턴 - Keith & the Movies
(감독) 하트만과 클로프슈타인은 분명 제 할 일을 했고, 그라인드하우스 경험을 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모든 것이 번뜩이는 자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취향이 맞는 관객들을 위해 맞춤 제작되었다. 3/5
카일 로건 – ScreenAnarchy
모든 어리석은 요소들 덕분에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 팬들은 즐겁게 볼 수 있다. 때문에 다소 불필요한 인종적 불쾌감이 포함된 것이 더욱 실망스럽다.
조 프라이어 - Fort Worth Report
좀비, 여성 보디빌더, 닌자 수녀, 잔혹한 장면으로 가득한 이 과장된 코미디를 보고 나면 유당불내증이 생길 수도 있다. 앨리스 루시와 막스 뤼들링거의 탄탄한 연기와 함께 70년대 그라인드하우스 영화의 톤과 스타일로 촬영되었다. 3/4
루이자 무어 - Screen Zealots
완성된 작품보다 설정이 훨씬 더 좋은 영화로, 영화가 그저 영리해지려고 너무 애쓰고 (그리고 실패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주는 안타까운 사례다.
호프 매든 – MaddWolf
당신이 굉장히 끈적거리고 지저분하고, 감히 싸구려라고 할 수 있는 액션을 원하고, 머리를 텅 비울 수 있다면 이 영화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3/5
댄 타보르 - Cinapse
<매드 하이디>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하위 장르를 아우르며 광기를 계속 고조시키는 순수한 구식 쌈마이 영화였다.
피터 소브친스키 - The Spool
<매드 하이디>의 문제는 쓰레기라는 것이 아니라, 생각만큼 거칠거나 도발적이지 않고 너무 열심히 애쓰는 저급한 쓰레기라는 것이다.
이안 시몬스 - Kicking the Seat
막나가는 오락 영화의 뼈다귀에 붙은 가공육 이상의 것을 찾는 사람들에게 <매드 하이디>는 또 다른 하위 장르의 대표작이 될 것이다 바로 ‘생각 착취(Thoughtsploitation)’. 4.5/5
나다니엘 뮤어 - AIPT
지난날의 익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보내는 러브레터. 앨리스 루시는 인상적인 캐릭터들로 가득 찬 이야기에서 자신이 유능한 액션 스타임을 입증한다. 현대 영화가 영감을 얻기 위해 1970년대를 서슴없이 되돌아보는 것이 신선하다.
KT 마헤 - For Your Reference Podcast
영화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대한 상상력과 형식을 확장한다. 4/5
오티 - For Your Reference Podcast
벽을 뚫고 나오는 치즈볼 영화! 전혀 예상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았던 거친 오락물. 3.5/5
페데리코 푸르잔 - Movie-Blogger.com
<매드 하이디>는 규칙을 세우려는 유기체의 개입 없이도 더 잘 작동하는 순수 영화의 좋은 예다. 그 정신 때문에 일부에서는 이 영화를 폄하할 수 있겠지만, 바로 그 점이 이 영화를 흥미로운 영화로 만든다. 3.3/5
로저 무어 - Movie Nation
시작하자마자 15분 동안 질주하고, 막판에 점수를 따지만, 중반은 브리 치즈처럼 지루하다. 1.5/4
펠릭스 바스케스 주니어 - Cinema Crazed
피가 제대로 솟구치는 복수담...
케리 오시어 - Warped Perspective
‘열 번 찍어 안 넘어지는 나무는 없다.’는 정신으로 장르 팬들을 만족시키려는 결단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C
제니 커모드 - Eye for Film
사실성은 이 영화에서 중요하지 않다. 3/5
짐 보렐 - Paste Magazine
미친 액션을 좋아한다면 이 영화에서 발견할 것이 많고, 독립 영화 제작에 정통한 사람이라면 기술적 완성도에 감탄할 것이다. 7.5/10
데니스 슈워츠 - Dennis Schwartz Movie Reviews
저예산 영화로, 특수효과와 기대치가 낮은 작품이다. B-
안톤 비텔 - Projected Figures
스위스 치즈처럼 구멍이 숭숭 뚫린 이 영화의 줄거리를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캐릭터들의 두뇌처럼 유당으로 가득한 식단으로 자신의 몸을 썩게 놔두고, 가짜 그라인드하우스 감성의 미친 과잉에 굴복하는 것이 최선이다.
캣 휴즈 - THN
<매드 하이디>는 관객의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그 에너지를 다시 관객에게 되받아치는 완벽한 영화다. 정말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운 유머 감각으로 장르 팬들을 즐겁게 한다. 3/5
golgo
추천인 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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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한 쓰레기 ㅋㅋ
재밌어 보입니다. ㅋㅋㅋ
한 1주일 개봉하고 VOD..ㅎㅎ 그래도 개봉한다는게 어디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