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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가와 관객을 갈라놓은 영화들

카란 카란
11766 6 20

인디와이어 기사 번역ㆍ정리해봤습니다.


 

언컷 젬스 (2019, 감독: 조쉬 사프디, 베니 사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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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디 형제의 네 번째 장편 극영화이자 코미디언 아담 샌들러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언컷 젬스>는 일부 관객들은 이 영화가 무엇인지 몰랐던 듯하다. A24는 이 참을 수 없는 범죄 스릴러를 2019년에 개봉해 평론가들을 기쁘게 했지만, 이 영화의 압도적인 불안감에 당황한 관객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다이아몬드가 박힌 퍼비 목걸이 등 밈화하기 쉬운 모티브를 사용한 이 영화는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살벌하고 잔혹한 인물 연구이다. 평론가들은 그해 오스카 남우주연상 경쟁에서 샌들러를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벌였지만 결국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로튼토마토 평론가 평점 91%, 관객 평점 52%, 시네마스코어에서 C+를 받았다. 하지만 Letterboxd에서는 호평을 받았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023, 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제레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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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인기 게임 캐릭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유니버설의 이 영화는 20234월에 개봉해 27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시네마스코어에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A등급, 로튼토마토에서는 95%의 관객을 확보했다. 하지만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58%로 실망스러운 스토리와 아쉬운 캐스팅을 비판했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 (2023, 감독: 아리 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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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이즈 어프레이드>3시간으로 압축한 아리 애스터 감독은 자신의 세 번째 장편 영화를 유태인의 반지의 제왕에 비유했다. 호아킨 피닉스를 주연으로 내세워 악몽 같은 실존주의를 둘러싼 장대하고 불균등한 항해를 그린 이 작품은 <유전>이나 <미드소마>를 좋아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분명 무언가를 선사할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가 전체적으로 일관된 작품인지 여부는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이로 인해 평론가와 관객, 평론가끼리도 나뉘고 있다. 로튼토마토에서는 평론가 평점 67%, 관객 평점 71%를 나타내고 있다.

 

엘비스 (2022, 감독: 바즈 루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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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즈 루어만의 영화에 대한 맥시멀리즘적 접근 방식은 그의 작품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간에 그의 작품을 의미한다. 셰익스피어와 F. 스콧 피츠제럴드처럼 점점 더 상징적인 원작을 다루는 이 호주 영화감독에 대한 의견은 점점 더 강해지는데,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는 오래된 텍스트를 현대에 되살리는 선견지명이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그의 영화가 모독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루어만 감독이 한 거물급 스타를 통해 미국 문화의 본질에 도전하는 <엘비스>가 비슷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필연적이었다. 평론가들은 이 영화의 과잉과 주제에 대한 무관심을 비난했지만, 이 영화는 2022년 칸 영화제에서 역대 영화 중 가장 긴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영화는 개봉 주말에 미국에서 3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시네마스코어 A-를 받아 프랜차이즈가 지배하는 오늘날의 시장에서 성인용 드라마로서는 매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터널스 (2021, 감독: 클로이 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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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실험적인 이 영화는 지금까지의 MCU 작품 중 가장 찬반이 엇갈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슈퍼히어로에 대한 클로이 자오의 철학적 해석은 그 야심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평론가들은 그 속도와 부풀려진 러닝타임에 의문을 제기했다. 현재 이 영화는 디즈니 MCU 영화 중 유일하게 로튼토마토에서 부정적인 점수를 받았으며, 평론가들의 47%만이 이 영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여러 번 경험한 바와 같이, 관객들은 영화 시작 전에 마블 로고가 나오면 많은 것을 용서해준다. <이터널스>의 관객 평점은 로튼토마토에서 78%이며, 4억 달러의 흥행 수익은 다른 프랜차이즈의 기준에서 볼 때 꽤 괜찮은 편이다.

 

저스티스 리그 (2017, 감독: 잭 스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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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 영화가 처음 개봉했을 때 평이한 평가를 받았지만, 스튜디오의 간섭이 훌륭한 영화를 망쳤다고 주장하는 극소수의 열성 팬층을 형성했다. 그래서 그들이 영화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신화적인 '스나이더 컷'에 대한 담론이 수년 동안 이어졌고, 스나이더버전이 마침내 2021HBO Max에서 공개되었을 때 어떤 사람들은 걸작으로, 어떤 사람들은 평범한 블록버스터를 지나치게 어둡고 독선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간주하면서 영화 팬들을 다시 한 번 분열시켰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2022,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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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들의 눈에는 리부트된 쥬라기 월드시리즈가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쇠퇴하는 것처럼 보였고, 2018년 많은 비판을 받았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보다도 더 낮은 평가를 받았다. 3편은 로튼토마토 평론가 점수 30%를 기록했으며, 인디와이어의 평론가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최악을 모두 담고 있다고 평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로튼토마토에서 78%의 관객 점수와 A- 시네마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영화를 보기 위해 돈을 지불한 관객들이 예술성을 의심하지 않았다는 신호이다. 그들은 거대한 공룡을 보러 왔고, 이 영화는 바로 그것을 실현했다.

 

마더! (2017, 감독: 대런 애러노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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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마더!>가 발표되고 몇 주 후인 9월에 개봉했을 때, 아무도 이 영화에 동의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이 영화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가장 대담한 영화적 성취 중 하나라고 말했고(클로즈업이 많은 촬영 기법과 야심찬 우화적 스토리텔링),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 영화가 우스꽝스럽다고 평했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제니퍼 로렌스의 캐릭터에 대한 노골적인 폭력 장면이 길어져 시네마스코어에서 악명 높은 'F' 등급을 받으며 흥행에 실패했고, 개봉과 동시에 반발을 샀다.

 

카운슬러 (2013, 감독: 리들리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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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마이클 패스벤더, 하비에르 바르뎀, 페넬로페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등 화려한 출연진과 유명 소설가 코맥 맥카시의 각본으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카운슬러>는 오스카상 후보에 오를 것이라고 많은 영화 관계자들이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이 영화는 극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이번 시즌 가장 찬반양론이 팽팽한 영화가 되었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평론가 웨슬리 모리스(“더럽고, 지저분하고, 섹시하고, 터무니없고, 끔찍하고, 짜릿하며, 소설가 코맥 맥카시의 암울함과 리들리 스콧의 시크한 감각이 잘 어우러진 영화”)는 이 영화의 팬이었지만, 많은 영화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혹평을 쏟아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2017, 감독: 라이언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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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가장 찬반양론이 팽팽한 영화는 아마도 라이언 존슨의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일 것이다. 이 영화는 J.J. 에이브럼스의 <깨어난 포스>에서 설정된 스토리의 실타래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왜곡해 많은 시리즈 팬들을 실망시켰다. 많은 평론가들은 이러한 대담한 선택에 감탄했지만, ‘스타워즈팬덤 중 일부는 이보다 더 격분한 적이 없을 것이다

 

인터스텔라 (2014,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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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는 지금까지 놀란 감독의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평론가들을 양분시켰다. 놀란 감독이 이 SF 대작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발휘한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감성을 끌어안기로 한 놀란의 결정은 <인셉션>의 악명 높은 팽이 결말보다 평론가들과 관객들 사이에서 훨씬 더 많은 찬반양론을 불러일으켰다.

 

살인마 잭의 집 (2018, 감독: 라스 폰 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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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칸 영화제에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살인마 잭의 집> 월드 프리미어에서 100명 이상이 퇴장했다는 보도는 과장된 것이었지만, 연쇄 살인범을 소재로 한 라스 폰 트리에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찬반양론적인 평가는 여전했다. 폰 트리에의 노골적인 폭력은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며, 감독은 살인마의 치명적인 행위를 통해 예술적 과정에 대한 진지한 사색을 전달할 방법을 찾으면서 <살인마 잭의 집>에서 극한으로 치달았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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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는 시대의 흐름을 깨고, 슈퍼히어로 영화라는 장르를 재정의한 작품이었다. 그리고 <다크나이트> 이후 4년 만에 개봉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평단과 영화 팬들 사이에서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놀란의 비전과 IMAX로 촬영한 액션 시퀀스는 부정할 수 없지만, 지나치게 박제된 스토리와 브루스 웨인의 여정의 결말에 많은 팬들이 다소 실망했다. 하지만 놀란의 열렬한 팬들이 비판을 듣고 싶어 한 것은 아니다. AP통신의 평론가 크리스티 루미아의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대한 부정적인 평론은 그녀에 대한 살해 협박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프로메테우스 (2012, 감독: 리들리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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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은 2012<프로메테우스>'에일리언' 시리즈를 부활시켰을까, 아니면 망쳤을까? 이는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팬들이 논쟁을 벌이고 있는 문제다.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 세계로의 복귀는 영화 제작과 연출력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스토리는 평론가들과 팬들을 극명하게 갈라놓았다. 스콧 감독의 속편 <에이리언: 커버넌트> 역시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섰다.

 

고스트버스터즈 (2016, 감독: 폴 페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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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페이그 감독의 2016<고스트버스터즈> 리부트는 여성이 주인공인 <고스트버스터즈> 영화의 존재만으로도 팬덤의 특정 부분을 잘못된 방향으로 자극하면서 인터넷에서 유해한 팬덤의 표본이 되었다. 멜리사 맥카시, 크리스튼 위그, 케이트 맥키넌, 레슬리 존스를 주연으로 캐스팅하기로 한 결정은 영화에 대한 성차별적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고스트버스터즈>는 그해 여름 시즌 가장 양극화된 영화로 변모했다.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와 IMDb에서 팬들의 리뷰 폭격을 받았으며, 평론가들의 반응도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며 악플에 시달리는 평판을 구하지 못했다.

 

직쏘 (2017, 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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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프랜차이즈는 평론가와 관객의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유명한데, '쏘우' 시리즈는 특히 평론가들을 취향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토빈 벨 주연의 가학적인 시한부 발명가 이야기를 다룬 <직쏘>만큼 분열시킨 작품은 없었는데, 로튼토마토 관객들의 평가는 89%이지만 평론가들의 평가는 32%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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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fast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스타워즈 세계관을 처참히 부수는게 왜 대담하다고들 하는건지.....
차라리 외전격이나 다른 제다이 이야기를 해도 되는데 하필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건드려서.....

16:16
23.07.23.
profile image
nowherefast
저도 라제가 나오기만을 벼르고있었읍니다
18:41
23.07.23.
profile image 2등

직쏘?... 그냥 그저그랬는데. 관객 평 엄청 좋았네요.^^

고스트버스터즈는 코미디가 웃기지가 않았고(액션은 좋았음)

언컷 젬스는 저도 불안불안하게 만드는 연출이 싫었습니다.

14:14
23.07.23.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golgo
직쏘 관객 평이 좋아서 놀랐어요ㅎㅎㅎ
14:40
23.07.23.
프로메테우스 좋았는데.. 팬덤이 클수록 평이 쉽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15:24
23.07.23.
profile image
이터널스 보고 상당히 실망했었는데 호불호가 있나봐요?
15:40
23.07.23.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갓두조
로튼 팝콘 지수는 높은 편이더라고요😅
15:47
23.07.23.
프로메테우스는 에일리언 골수팬들은 안좋아하는거같더라구요 설정붕괴가 너무 많고 떡밥회수도 못한다고..
영화 자체로만 놓고 보면 훌륭했는데 ㅠ
17:14
23.07.23.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로다주
저도 에이리언 시리즈 팬인데 전 개인적으로는 좋았어요
23:08
23.07.23.
profile image

다봤네여 갠적으로 라스트제다이 제가 스타워즈 광팬도 빠도 아니라서
에피소드1부터 보기 시작한 1인이라 상당히 인상적으로 본 갠적으로는 만듬새로는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타워즈 팬들에게 욕먹는거 보고 스타워즈 팬들에게는 이상한가
보구나라고 생각 영화완성도로는 상당한 수작인데??하고 의아해했던..
"언컷젬스"도 상당히 괜찮은 범죄스릴러인데 왜 화제가 안되었을까 신기했고
"엘비스"는 그해본 음악영화중 최고의 영화이고 22년 열손가락안에 들었던~
"살인마 잭의 집"은 라스 폰 트리에가 너무 나갔서여 인륜에 너무 반하는 영화라..
솔직히 보기 힘들었던...
"인터스텔라"는 놀란감독에게 쫌 실망한 이 영화를 기준으로 놀란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던 영화..
"보이즈 어프레이드"는 그들만의 잔치라..난해함도 적당해야하는데 대중성없이
어떠한 단서도 없이 "난 이런뜻의 영화를 만들었서 이렇게 깊은뜻이 있는데
이해하지 못하면 영화볼줄 모르지"라고 관객을 우롱하는 듯한 영화여서 별로..
나머지는 머ㅎㅎ

저스티스 리그는 잭스나의 저스티스리그는 갠적으로 히어로 영화의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저기 올라온 저스티스 리그는 예외로 해야할듯

워너가 망친 영화라서..

18:00
23.07.23.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방랑야인
전 스타워즈 클래식 팬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라스트 제다이는 정말 별로였어요..
23:09
23.07.23.
깨어난포스는 끝까지 봤지만 라스트제다이는 보다가 나왔어요. 아 진짜 이건 아니다 하면서.
고스트버스터즈도 대실망.
인터스텔라 보고 마지막 장면보고 이게 정말로 최선인가 놀란이 뭐가 대단하다고 이 난리인가 이해불가.
10:28
23.07.24.
profile image
할 이야기 많은 영화들을 꺼내 놓았군요. ㅎㅎㅎㅎㅎ
재미있게들 보셨으면 되지 않았나 하면서도...
10:39
23.07.24.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소설가
본인이 재밌으면 그게 최고인 거 같아요ㅎㅎ
11:49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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