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015) IMDb 트리비아
익스트림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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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에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IMDb 트리비아를 번역, 정리했습니다.
http://www.imdb.com/title/tt2322441/trivia?ref_=tt_ql_2
(본문 펌질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 BDSM 커뮤니티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와 원작책이 안전하고, 분별 있고, 합의에 따른 BDSM 섹스와는 다른, 위험한 성행위를 다룬다며 불쾌하게 여긴다. 그들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BDSM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심어준다며 우려한다.
※ 원작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3부작은 원래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팬 픽션 시리즈로 집필됐고, ‘Master of the Universe'라는 제목을 달고 팬픽션 전문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원래 글에는 <트와일라잇>의 주인공들 이름을 딴 캐릭터 에드워드 컬렌, 벨라 스완이 등장했다.
※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2013)에 이어, 팬 픽션을 기반으로 한 역대 두 번째 메이저 스튜디오의 영화다.
※ 2012년 초까지 여러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50가지 그림자> 3부작의 영화화 판권을 따내기 위해 작가 E.L. 제임스와 그녀의 에이전트를 만나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워너브라더스, 소니, 파라마운트, 유니버셜, 그리고 마크 월버그가 운영하는 영화사까지. 치열한 경쟁 끝에 2012년 3월, 유니버셜 픽처스와 포커스 피처스가 판권을 얻었다.
E.L. 제임스
※ 원작자 E.L. 제임스는 영화 제작 과정에서 본인도 어느 정도 통제권을 갖고자 했다. 프로듀서 마이클 드 루카와 다나 브루네티는 제임스가 직접 고른 사람들이다.
※ <아메리칸 사이코>의 작가 브렛 이스턴 엘리스가 이 영화의 각본을 쓰고 싶다고 공공연히 밝혔지만, E.L. 제임스는 각색을 맡을 각본가로 켈리 마르셀(세이빙 MR. 뱅크스)을 택했다.
※ 켈리 마르셀이 집필한 각본 초고에는 완성된 영화보다 더 많은 섹스씬과 더 노골적인 장면들이 포함돼 있었다. 마르셀과 영화의 프로듀서 다나 브루네티는 이 영화를 NC-17 등급(완전 성인용)으로 만들고자 했지만, 유니버셜 픽처스의 중역들이 그에 반대, 두 차례의 각본 수정을 통해 섹스 장면과 노출을 줄이게끔 했다. 유니버셜측은 영화화 판권 구입비로 500만 달러, 제작비 4천만 달러를 투입한 상황에서 NC-17 등급을 받게 되면 관객을 그만큼 잃을 것을 우려하여, 무조건 R등급 영화(17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로 만들도록 했다.
※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직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 영화사측은 원래 조 라이트 감독(오만과 편견, 어톤먼트)을 연출자로 기용하고자 했지만, 감독의 스케줄 문제로 불발됐다. 그 대타로 패티 젠킨스, 빌 콘돈, 베넷 밀러, 스티븐 소더버그 등이 물망에 올랐는데, 결국 2013년 6월 원작자 E.L. 제임스는 샘 테일러 존슨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샘 테일러 존슨 감독(사진 왼쪽)
※ 샘 테일러 존슨 감독의 요청으로 각본가 패트릭 마버(클로저)가 투입되어 일부 캐릭터들에 대한 각본 내용을 고쳤다.
※ 유니버셜픽처스는 각본 윤색을 위해 마크 봄백(다이 하드 4.0, 언스토퍼블)을 기용했다.
※ 모델 겸 배우인 데이빗 갠디가 크리스천 그레이 역할을 제안 받았지만 거절했다.
※ 영화의 두 주인공, 크리스천 그레이와 아나스타샤 스틸 역할의 캐스팅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떠들썩한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원작의 팬들은 가렛 헤들런드, 크리스 에반스, 헨리 카빌, 맷 스미스, 라이언 고슬링, 아미 해머, 로버트 패틴슨, 맷 보머, 크리스 헴스워스를 크리스천 역할로 지지했고, 엠마 왓슨, 스칼렛 요한슨, 캣 데닝스, 올리비아 와일드, 에밀리아 클라크, 마고 로비, 제니퍼 로렌스를 아나스타샤 역할로 밀었다. 크리스천 쿡, 도미닉 쿠퍼가 크리스찬 역할을 위해 오디션을 봤고, 스티븐 아멜이 한때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최종적으로 그레이 역에 찰리 허냄이 발탁됐고, 아나스타샤 역은 쉐일린 우들리, 엘리자베스 올슨, 이모겐 푸츠, 다니엘 파나베이커, 루시 헤일, 펠리시티 존스 등을 제치고 다코타 존슨이 뽑혔다. 그러던 중 찰리 헌냄이 미드 <썬즈 오브 아나키>의 촬영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자,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프랑수아 아르노, 빌리 맥너슨, 패트릭 J. 아담스, 루크 브레이시 등이 새로운 대타로 물망에 올랐고 결국 제이미 도넌이 배역을 따냈다.
※ 아나스타샤 스틸 역을 위한 오디션에는 잉마르 베리만 감독의 작품 <페르소나>(1966)의 독백 부분을 읽는 것도 포함됐다. 이는 아나스타샤 역을 맡을 여배우가 영화의 주제를 능숙하고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함이었다.
※ 루시 헤일은 엘런쇼에 출연했을 때, 이 영화의 오디션이 무척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또 프로듀서들이 그녀가 너무 어려 보인다며 캐스팅하지 않았다고 했다.
※ 크리스천 그레이 역할로 처음에 캐스팅됐던 찰리 허냄은 다른 촬영 스케줄 문제로 인해 두 달 만에 하차했다. 허냄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금요일 저녁 11시에 <썬즈 오브 아나키> 촬영을 끝낸 뒤, 토요일 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밴쿠버에 가서 리허설도 못 한 채 <50가지 그림자>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촬영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토론토에서 <크림슨 피크>를 찍어야 했죠. 솔직히 말해서 신경쇄약에 걸릴 지경이었어요. 도저히 못 하겠더라고요. <50가지 그림자>는 큰 영화라서 망칠까봐 겁났죠. 48시간 만에 잭스 텔러(<썬즈 오브 아나키> 주인공)에서 크리스천 그레이로 변신할 수 없겠더라고요. 그레이 캐릭터를 좋아하고 꼭 연기하고 싶었지만 포기해야 했어요.”
※ 다코타 존슨과 제이미 도넌은 최종 스크린 테스트에서 원작 책의 제1장과 마지막장의 장면을 연기했다.
※ 제이미 도넌은 영화에서 자신의 알몸을 다 드러내지 않겠다고 했고, 실제로 출연 계약서에 성기는 드러내지 않는다는 조건을 포함시켰다. 팬들은 영화 제작진이 원작에 묘사된 성행위의 수위를 떨어트리는 것이 아닌가 우려했다.
※ 제이미 도넌은 크리스천 그레이로 캐스팅되자마자 하루에 3시간씩 매우 고된 운동을 시작했다. 속옷 모델 출신인 도넌은 좋은 신체 조건을 갖고 있었지만, 그가 연기할 그레이를 ‘남성미의 전형’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도넌은 하루에 5차례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면서 다이어트 했는데, 알람시계로 새벽 4시에도 일어나서 마시고 다시 잠드는 일과를 반복했다. 도넌은 몸집이 너무 비대해져선 안 된다고 느꼈다. “크리스천은 괴물도, 짐승도 아닙니다.” 대신 그는 근육질 몸매와 식스팩 복근을 만들기 위해, 내키지 않았던 백번의 윗몸 일으키기와 코어 운동을 매일 실시했다.
※ 제이미 도넌은 그레이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발뒤꿈치보다 발가락 쪽을 먼저 내딛으며 걷는 법을 배워야 했다.
※ 제이미 도넌은 크리스천 그레이 캐릭터 연구를 위해 사설 섹스 던전을 방문했다.
※ 제이미 도넌은 면도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일이 없을 때는 수염을 기르면서 지낸다. 하지만 영화 촬영 중엔 그레이의 깔끔한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아침 면도를 해야 했다. 도넌은 그나마 가슴 털은 면도하지 않아도 돼서 다행이었다, 고 밝혔다.
※ 출연진들은 5일 동안 자신들의 대사를 외웠다.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3부작 소설에는 “내 내면의 여신(my inner goddess)”이라는 문구가 115번 등장한다. 이는 주인공 아나스타샤 스틸이 자신을 가리키는 표현인데, 예를 들면 “내 내면의 여신이 방방 뛰면서 5살 아이처럼 손뼉을 쳤다” 같은 식이다. 영화 속 아나스타샤는 그런 표현을 전혀 쓰지 않는다.
※ 크리스천 그레이의 펜트하우스는 메니나 디자인이라는 포르투갈 회사가 인테리어를 맡았다. 그레이의 침실 가구는 ‘보카 도 로보(Boca do Lobo)’라는 브랜드에서 만들었는데, 그 브랜드명은 ‘늑대의 입’이라는 뜻이다.
※ 샘 테일러 존슨 감독은 크리스천 그레이의 펜트하우스를 치장하기 위해, 예술가들과의 친분, 인맥을 동원했다(감독이 원래 사진작가로 유명했음), 영화 속 그레이의 소장품 가운데는 제이크 채프먼(감독의 옛 애인), 디노스 채프먼, 존 발데사리, 에드워드 루샤, 마이클 주, 게리 흄, 조지 홉튼, 할란드 밀러, 롭 프루잇의 예술 작품들이 있다.
※ 섹스씬을 찍을 때 샘 테일러 존슨 감독은 배우들이 긴장을 풀고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조용한 음악을 틀었다. 브라질 가수 카에타노 벨로조의 음악이 그 중 하나였다.
※ 그레이가 아나스타샤가 다니는 대학에서 연설하기 전에, 그가 여러 유명 인사들과 찍은 사진들이 보인다. 그중 첫 번째가 엘론 머스크(전기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의 대표).
※ 다코타 존슨과 제이미 도넌은 ‘붉은 오락실’ 장면을 촬영 맨 마지막 주에 찍었다. 다른 장면들을 먼저 찍으면서 서로 부담 없는 사이가 되기 위함이었다.
※ 다코타 존슨은 영화 촬영장에서 채찍과 속옷을 몇 벌 챙겨갔다. 그녀는 그 속옷들이 그냥 남겨두기에는 너무나 착용감이 좋았다고 말했다.
※ 그레이의 부모님 저택의 수영장, 보트 하우스는 슈퍼 히어로 영화 <엘렉트라>(2005)에도 나왔던 곳이다.
※ 샘 테일러 존슨 감독은 영화 촬영 기간이 9주하고 절반(9 1/2 weeks)이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1986년, 미키 루크와 킴 베이싱어가 주연한 영화 <나인 하프 위크>가 비슷한 식으로 남녀의 에로틱한 SM 섹스 게임을 다룬 바 있다.
※ 샘 테일러 존슨 감독의 남편 아론 테일러 존슨(킥애스)이 이 영화에 출연한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사실 무근이었다.
※ 다코타 존슨은 그녀의 부모인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에게 이 영화를 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자기 부모가 극장에서 이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다.
다코타 존슨과 그녀의 부모
※ 이 영화의 섹스 장면들은 총 14분 17초. (영화의 전체 러닝 타임은 125분)
※ 이 영화의 예고편이 2014년 7월 24일에 첫 공개된 뒤 일주일 동안에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람하면서, 2014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예고편으로 기록됐다.
※ 이 영화의 첫 번째 예고편에 나오는 노래 “Crazy in Love”는 가수 겸 배우인 비욘세가 이 영화를 위해 특별히 녹음한 버전이다. “Crazy in Love”는 3부작으로 된 원작 책의 제2권 <50가지 그림자 심연>에서 아나스타샤가 언급하는 곡이다.
※ 미국영화협회는 2015년 1월 7일에 ‘특이한 행위가 포함된 노골적인 섹스씬과 대화, 누드, 언어’를 이유로 이 영화에 R등급(17세 미만은 부모, 혹은 보호자 동반)을 매겼다.
※ 여러 나라들에서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혹은 상영 금지 조치를 받았다.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12세 관람가를 받았다. 등급을 매긴 프랑스 국립영화센터의 대표는, 등급 위원들이 만장일치로 그런 등급 판정이 내린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위원 중 일부는 이 영화가 전체관람가여도 무방하다고 생각했다고
※ 필리핀에서는 배급 업자들이 16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기 위해 일부 장면들을 블러 처리하고 화면을 가리는 식으로 심의를 받았지만, 결국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 케냐에서는 이 영화가 길고 노골적인 섹스 장면으로 인해 상영이 금지됐다. 배급 및 상영하는 사람은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
※ 이 영화가 아이슬란드에서 개봉되기 직전에, 영화가 “폭력적인 관계를 강조하고, 강간을 옹호한다”는 비난이 페이스북을 통해 퍼져나갔다.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는 대신에 여성의 쉼터 혹은 성적 학대와 폭력 피해자들의 상담소에 기부하자는 운동을 펼쳤고 많은 이들이 그에 동참했다.
[이하 스포일러 주의]
※ 철물점에서 일하던 아나스타샤가 크리스천에게 (농담조로) “연쇄살인마 같다”고 하자, 크리스천은 “오늘은 아니야”라고 답한다. 제이미 도넌은 영국 드라마 <더 폴>(2013)에서 연쇄살인마를 연기했다.
※ 다코타 존슨은 크리스천이 아나스타샤에게 자신의 비밀 오락실을 보여주는 장면을 찍을 때, 그 세트장을 처음 목격했다. 프로듀서들은 다코타 존슨이 최대한 기겁할 수 있도록, 그 장면을 찍기 전까지 그녀에게 오락실을 보여주지 않았다.
※ 다코타 존슨이 가장 좋아하는 섹스씬은 아나스타샤가 크리스천에게 처녀성을 잃는 장면.
※ 각색 과정에서 몇몇 요소들이 제거되거나 변경됐다. 그레이가 자기 친엄마를 언급하는 장면은 원래 원작에선 뒤에 나오는 내용이다. 또 중요한 섹스씬들이 영화에서 빠졌다.
※ 샘 테일러 존슨 감독은 크리스천이 아나스타샤와 섹스하기 위해 그녀의 탐폰을 빼는 원작 소설의 장면을 생략했다. 그 장면은 각본 단계 때부터 아예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 아나스타샤가 크리스천의 아이폰에 보내는 파란색 창의 문자는 영화의 오류다. 아나스타샤는 아이폰을 쓰지 않고, 또 맥북의 아이메시지 앱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문자는 크리스천의 아이폰에 파란색이 아닌 녹색 창으로 떠야 정상이다.
※ 다코타 존슨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아나스타샤와 크리스천이 계약서의 조건을 놓고 협상하는 씬.
※ 다코타 존슨은 마지막에 채찍으로 맞는 장면을 제외하고는 모든 섹스씬을 직접 소화했다. 존슨의 몸에 상처를 내지 않기 위해 그 장면에는 대역이 투입됐다.
※ 케이트의 오빠 에단 캐버너는 원작 소설에선 3부작에 모두 등장하는데 반해, 영화에선 나오지 않는다.
※ 크리스천 집의 가정부 미세스 존스 역시 영화에 나오지 않는다.
※ 아나스타샤의 직장 상사 잭 하이드도 이번 영화에 나오지 않는다.
익스트림무비
추천인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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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57
15.03.02.
2등
역시 프랑스! 영화에서 툭하면 훌렁 벗는 장면이 나오는 나라답네요.오락실,오락실 그래서 이상했는데,
맥락상 플레이 룸인가 보네요.원래 팬픽이었단것도 놀랍구요.
맥락상 플레이 룸인가 보네요.원래 팬픽이었단것도 놀랍구요.
00:41
15.03.03.
해피독
축하해~! 해피독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00:41
15.03.03.
3등
15년도 영화가 86년도 영화인 나인 하프 위크보다 더 에로틱하고 끈적끈적한 그 성적 긴장감이 한탱아리도 없더군요. 찍은 의미를 모르겠어요. 영화만 보면 자기밖에 모르는 백만장자 미남 몸짱 남자랑 SM 성관계 가져서 여자 관객들이 좋아하나보다고 오해해도 이상할게 없을 판
01:06
15.03.03.
기분좋다
애드리안 라인은 진리입니다.
9 1/2 weeks, 위험한 정사, 언페이스풀....
9 1/2 weeks, 위험한 정사, 언페이스풀....
08:22
15.03.03.
찰리헌냄은 무척이나 아까웠겟어요.........헐
전 찰리헌냄이 남주로 선택 되었다 ...여기까지만 보고
엉????? 저리 생겼나 수염이 없어서 내가 잘못봤나.이러고 있었음 ㅋㅋㅋㅋ
08:21
15.03.03.
사라보
축하해~! 사라보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08:21
15.03.03.
다른 거 다 빼고.....
다코타 존슨의 아빠가 돈 존슨에 엄마가 멜라니 그리피스라는 사실이 가장 놀라운 정도가 아니라 충격적이네요.....
나만 몰랐던 건가요? ㅠㅠ
09:35
15.03.03.
프랑스에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만장일치는 아니었다- 라길래 그래그래 그럼 그렇지 누군가는 더 높은 기준을 제시했겠지 했더니만 전체관람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프랑스 좀 짱인듯요.
그나저나 다코다 존슨은 글을 읽으니 좀 소녀소녀한 느낌이 남아있는 듯. 좋아하는 씬도 그렇고요. ㅎㅎ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런 뒷얘기(?)는 언제나 즐거워욧.
10:08
15.03.03.
이 트리비아들 출처 밝혀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고 싶은데 허락 부탁드립니다.부담스러우시면 거절해주세요
22:25
15.03.2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