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무회원님들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방행자> 프로듀서 김종혁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익무회원님들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방행자> 프로듀서 김종혁이라고 합니다.
영화를 좋아해서 익무에 가입해서 조금이나마 활동하면서 다크맨님의 은혜로 인해 영화 시사회도 2~2번 정도 당첨되었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요
영화 후기도 남겨보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정보도 올려주시는 회원님들이 많아서 커뮤니티 활동을 거의 안 하는 저에게는 유일하게 활동하는 공간이라
애정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관리자님의 허락하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익무회원님들께서 현재 진행 중인 시사회에 많이 오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 쓰게 되었습니다.
배급사와 마케팅 회사분들께서 백방으로 열심히 홍보를 해주고 계십니다만 저희 영화의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특성과 안타까운 지금의 시국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마 저희 영화말고 다른 영화들도 아마 마찬가지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회원님들의 참여가 없으셔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ㅜㅜ
저희 영화 <그리고 방행자> 는 손원경 감독님과 방행자 어머님 그리고 오랜 친구인 성현철 그리고 제가 직접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민망하게도 저도 영화에 나옵니다ㅎㅎ....
보다 자세한 내용을 쓰고 싶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아래의 시사회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extmovie.com/sisaing/63521108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진행하는 시사회인 만큼,이번 시사회 이후로 저희 영화의 행보가 결정이 될 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영화도 감상해주시고 저희가 준비한 굿즈도 받아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굿즈는 빌락 VILAC 이라는 프랑스회사 제품의 빈티지 목제 장난감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시면 나름 귀엽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글이 주절주절 길었는데요.
마지막으로 환절기 조심하시고 항상 안전하게 영화 관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인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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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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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후를 노려봐야겠습니다!!!
지난 12일 금요일에 2장 예매하고 관람했어요. ㅋㅋ
영화속에도 나오셨다니 어떤분인지 기억나네요. 저는 우선 눈에 익숙한 동네가 많이 나와서 좋더군요. 그리고 보기전에는 장르의 특성상 기존의 다른 다큐들처럼 다소 우울하고 무거울줄 알았는데 결코 그렇지는 않았다는 점이 좋았어요.
광주독립영화관과 광주극장에서 상영하는것 같으니 꼭 관람토록 하겠습니다
방행자가 성함인지 이 글보고 알았어요 ㅎㅎ
시사회는 일정이 있어 못가지만 최선을 다해 보러 갈게요!!
신청자가 많이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ㅠㅠㅠ
저도 상암에 가려면 맘에 준비를 하고 가야하는 거리라 고민스럽지만 가능한 참석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