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만든 오리지널 티켓 No. 10 (포드V페라리), SPECIAL 1 (브링더소울)

스파이더맨, 라이온킹, 나랏말싸미, 타짜, 원어할, 조커에 이어서 포드V페라리와 브링더소울의 오리지널 티켓을 만들어봤습니다. 어느새 반 이상 만들었어요!

포드V페라리는 포스터 이미지 찾는 게 쉽지 않았어요.. 크리스찬 베일 발 아래 부분까지 나온 이미지 찾느라 꽤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종이티켓은 간단히 뚝딱 만들어주고, 투명 필름은 지난번 조커 만들 때처럼 만들어줬습니다.

메박 sns에 올라온 영상도 따라해봤어요😆

다음은 브링 더 소울: 더 무비입니다. 사실 안 본 영화라 스킵할까 싶었는데,, 이왕 하는거 전부 채우자는 생각으로 만들었어요.

브링 더 소울 티켓의 특징은 홀로그램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홀로그램지에 만들었습니다!

홀로그램지 + 투명 스티커 + 투명 라벨지를 이용했습니다.

우선 앞면은 잉크젯 프린터로 뽑아서,, 만드는 동안 번질 수 있으므로 코팅을 한 번 해줬어요.

그리고 이렇게 붙여줬습니다.

뒷면도 이렇게 홀로그램지 위에 세제섞은 물을 뿌려주고 스티커를 올려줍니다.

카드로 쓱쓱 밀며 기포를 빼줍니다.

흰 배경을 먼저 붙여준 이유는 마지막에 알려드릴게요!

그 위로 똑같이 세제 + 스티커 + 기포빼기 방식으로 붙여줬습니다.

두 면을 붙이고 뚝딱뚝딱 뚫고 오려주고 앞면에 붙여줬던 코팅필름을 제거해주면

영롱한 티켓이 완성됩니다!

사진 용량이 넘어서 댓글로 계속 적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