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갔어, 버나뎃' IMDB 트리비아 (약스포)
*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남극 기지 디자인 및 건설 모습은 실제로 Halley VI 영국 남극 리서치 스테이션 (British Antarctic Research Station) 디자인과 모습이다
*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자신이 실제 3명의 딸의 아버지이고 두명의 누나가 있는 남자 동생으로서 어머니와 딸간의 관계에 대한 스토리에 강하게 끌려서 이 영화를 하게되었다
* 그린랜드에서의 로케이션 촬영때 36시간 이어진 허리케인 때문에 제작이 중단되었었다. 하지만 허리케인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허리케인을 실제로 촬영을 하면서 실제 영화 파이널 컷에도 포함시켰다.
* 이 영화는 아마존 스튜디오 제작으로 영화속 아마존의 PPL (배달 상자등)이 확연히 보여 알수 있다. 또한 영화속에서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처남이 파티에 참석한다는 말도 나온다
* 딸역으로 나오는 신예 엠마 넬슨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 버나뎃이 영화속에서 주디 그리어가 연기하는 쿠르츠 박사를 "Colonel Kurtz" (쿠르츠 대령)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쿠르츠 대령은 '지옥의 묵시록' (1979) 에 나오는 신비스러운 캐릭터로 로렌스 피시번이 배에 탄 대원들중 가장 어린 타이론 '클린' 밀러역으로 나왔었다. 이번 영화에서 피시번은 버나뎃의 이전 동료였던 폴 젤리넥으로도 나온다
* 이 영화 원작은 마리아 샘플이 쓴 동명의 소설이 바탕이다.
* 케이트 블란쳇과 빌리 크러덥은 2002년에 나온 '샬롯 그레이'에 함께 나온적이 있다
(스포)
* 영화 촬영중에 남극 일부 장면들을 찍기 위해 '그린 스크린'으로 처리하려고 했었지만 케이트 블란쳇이 영화의 진정성을 위해 그러지 말자고 제안하자 제작팀은 그린랜드로 가서 다 찍었다.
* 소설은 영화와 약간 다르며 버나뎃이 어디로 갔는지에 대해서 12페이지를 읽어야 독자들이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 알수 있게 나온다. 영화에서는 관객들이 이미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 다 알고 있고 블란쳇은 스크린에서 계속적으로 나온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감독이자 각본가인 링클레이터는 "케이트 블란쳇을 캐스팅했는데 분량이 절대 적게 나오게 해서는 안된다" 라고 단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