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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스트리밍 플랫폼 'Disney+' 총정리 (오늘 행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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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Disney +)'의 출시 관련 데모 데이가 열렸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통해 직접 라이브로 들었는데, 결론을 과감하게 얘기한다면, "넷플릭스의 영향력은 완전히 꺾이겠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몇 가지 사진을 통해서 오늘 디즈니의 주요 임원진이 소개한 디즈니 플러스의 주요 기능과 더불어 스트리밍 콘텐츠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양이 방대하다보니까 좀 사진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스크롤 주의를 요하고요(?), 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한 사람은 한번 꼭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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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CEO인 밥 아이거(Bob Iger)가 등장합니다. 최근 인수 합병한 21st Century Fox의 사례를 얘기하고, 그것이 왜 디즈니에 필요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위대한 콘텐츠를 만들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유통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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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비자 직접 서비스(DTC)의 전략을 책임지는 케빈 메이어가 나와서 ESPN+, 훌루, 그리고 핫스타가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되었는지를 얘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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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이어는 이어서 스트리밍 콘텐츠 업계의 주요 트렌드를 소개하고, DTC 전략이 왜 중요한지를 설파합니다. DTC가 OTT의 일환이기 때문에, 오늘날 스트리밍 시장 규모를 예를 듭니다. 2020년에는 전 세계 약 8억 명 넘는 구독자 수가 예상되고, 그들이 하루당 보는 스트리밍 시간이 총 12억 시간으로 내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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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이어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는 주요 3가지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거나, 그럴 예정인데,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시키기 보다는, 개별적으로 운영하되, 세 가지를 하나의 할인된 통합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을 내비칩니다. 또한 25만 명이 넘는 유료가입자를 가지는 훌루에 대해서도 주도권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는 입장을 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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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isney+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런칭될 예정이고, 훌루는 영연방 문화권과 서유럽에 먼저 진출할 계획이며, ESPN+는 일단 남아메리카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Disney+는 Ad-Free, ESPN+는 Limited Commercials, 그리고 훌루는 Ad-Free, Ad-Supported, vMVPD로 스트리밍될 공산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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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총책임하는 마이클 폴이 등장해서, 디즈니 플랫폼의 기술 경쟁력을 얘기합니다. 특히 디즈니가 몇년 전에 인수한 뱀테크(BAMTech)의 운을 떼면서, 이 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트리밍을 한다고 말합니다. (BAMTech는 과거 MLB.TV를 만들었고, e-Sports도 생중계하는 플랫폼을 설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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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훌루 CEO인 랜디 프리어가 등장하고, 디즈니의 DTC 전략에 훌루라는 플랫폼이 얼마나 최적화되어 있는지를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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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훌루는 현재 가입자가 25만 명이 넘고, 유료는 23만 명 정도가 됩니다. 플랫폼 내 총 참여율은 75%가 늘었고, 가입자 당 시청 시간은 약 20%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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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훌루는 HBO나 쇼타임(Showtime)에 제공한 것과 마찬가지로 디즈니+ 플랫폼에는 여러 콘텐츠들을 부가적으로(add-on)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훌루는 고객 이탈 비율이 최저치로 머물렀다."고 말한 랜디 프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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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프리어에 따르면 훌루는 그 어떤 여타 스트리밍 플랫폼보다 더욱 많은 TV 드라마와 쇼, 그리고 케이블 영화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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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SPN의 지미 피타로 회장은 연단에 나와 ESPN과 ESPN+에 대한 소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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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SPN+의 러셀 울프 이사는 DTV 스포츠 업계의 성장세와 콘텐츠들을 고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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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울프는 이어서 ESPN+의 지난 1년은 모든 스포츠 장르에서 인지도를 쌓았고, 특히 멀티캐스트 기능으로 인해 더욱 효과를 봤다고 말합니다. 더욱이 ESPN+는 이번주부터 UFC의 PPV 이벤트들을 중계할 거라고 덧붙입니다. ESPN+은 출시된 지 3개월만에 가입자 수가 약 100만 명을 넘겼고, 10개월 후에는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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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케빈 마이어가 다시 등장합니다. 지금부터 '디즈니 플러스(디즈니+)'에 대한 전략과 주요 기능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지금 디즈니는 총 10억명 넘은 진정한 팬들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오로지 칭찬만 하지 않고 비판도 하는" 진실된 팬들이라고 마이어가 묘사합니다. 또한 디즈니는 극장에서 지금까지 약 70억 명 넘는 관객들을 동원했는데, 그 어떤 제작사도 하지 못했던 위대한 성취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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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디즈니+에 스트리밍될 예정인 작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덤보(실사 영화), 어벤저스: 엔드 게임, 알라딘(실사 영화), 토이스토리 4, 라이언 킹(실사 영화), 아르테미스 파울, 말레피센트, 겨울 왕국, 스타워즈 에피소드 9 등입니다. 또한 디즈니+ 가입되어 있는 동안에 모든 디즈니 제작 영화들을 다운받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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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바로 이것이 디즈니+의 시작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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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각 채널에는 선명한 로고가 박혀 있고, 각자의 색깔이 뚜렷하게 대비되는 콘텐츠 섹션으로 진입한다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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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디즈니+에서 디즈니 섹션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바로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아마도 태블릿이나 컴퓨터에서 접속하면 이럴 것 같습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최초 장편 창작 애니메이션 작품인 [레이디와 트램프]의 현대화로 리메이크된 장면 하나가 GIF 형식으로 상영되고 있습니다. 모든 영상들은 4K나 HDR로 제공되며, 영화 [캡틴 마블]이 아마도 이런 혜택을 받아 제공되는 첫 번째 마블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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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스타워즈 채널도 따로 있습니다. 영화 시리즈는 물론 애니메이션 작품들과 더불어 실사 드라마인 만다로리안(Mandalorian)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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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디즈니+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는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가 업로드될 예정인데, 제목은 "The World According to Jeff Goldblum"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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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트리밍 플랫폼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각각의 채널을 손쉽게 넘나들 수 있고, 모든 영화들과 시리즈들을 간단히 접속할 수 있다고 마이어는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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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출시되자마자 구독자가 볼 수 있는 새로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는, 만다로리안, 레이디 앤 트램프, 제프 골드블럼의 에피소드, 앙코르, 히어로 프로젝트, 하이 스쿨 뮤지컬 등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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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자, 이 화면이 구독자가 스마트폰에서 디즈니+를 구동했을 때 보게 될 첫 화면입니다. 역시 모바일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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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디즈니+에서는 스트리밍 관련되어 여러 기기들과 연동할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 TV, 게임 콘솔은 기본입니다. 로쿠TV,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닌텐도 기기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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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디즈니+가 출시된 후 약 1년 안에 스트리밍될 추가 오리지널 시리즈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엘, 팔콘 & 윈터 솔져, Forky asks a question, The Imagineering Story, Phones and Ferb, Clone Wars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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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디즈니+의 글로벌 런칭 계획입니다. 북미 지역은 2019년 가을부터, 서유럽은 2019년 가을, 그리고 2020년 겨울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2019년 가을부터 2020년 겨울 사이에, 남미 지역은 2020년 가을부터 진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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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디즈니+ 출시 첫째 날부터 볼 수 있는 디즈니 만화의 고전 작품 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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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겨울 왕국, 빅 히어로, 모아나 같은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도 플랫폼 출시 첫째 날부터 볼 수가 있고, 특히 겨울 왕국 2는 2020년 여름 쯤에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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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또한 디즈니+는 겨울 왕국 2가 스트리밍될 때 제작 관련 다큐멘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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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픽사의 최고 콘텐츠 책임자인 피트 닥터(인사이드 아웃 감독)가 연단에 등장해서 상업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 및 전략에 대해 말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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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닥터에 따르면 디즈니+ 출시 첫 날부터 픽사의 21개 작품 가운데 18개를 볼 수가 있으며, 인크레더블2, 토이스토리 4, 코코는 첫 해 안에 플랫폼에서 스트리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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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캡틴 마블은 출시 첫째 날부터 스트리밍되고, 어벤저스: 엔드 게임은 첫 해에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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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디즈니+에서 앞으로 스트리밍될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Wanda & Vision: Emily Olson and Pual Bettany', 'Falcon and the Winter Soldier', 'What if?: Animated Series that takes hypotheticals from MCU', 'Loki: with Tom Hiddle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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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디즈니+에서 첫 해 안에 스트리밍될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작품들입니다. 블랙 팬서, 토르: 라그나로크,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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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제 스타 워즈와 관련된 발표를 듣습니다. 루카스 필름의 캐시 케네디가 연단에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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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디즈니+에서 첫 해 안에 모든 스타워즈 영화 시리즈가 스트리밍됩니다. 특히 초기 작품들 (각각의 3부작 시리즈)는 출시 첫째 날부터 당연히 서비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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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존 파브르가 연출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실사 드라마인 '만도로리안'은 막 촬영을 끝냈고, 디즈니+에서 출시 첫 날부터 방영됩니다. 또한 디에고 루나 주연의 [Cassian Andor] 역시 제작에 돌입했고, 나중에 디즈니+에서만 공개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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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회장인 션 베일리가 나와서 디즈니+에서 스트리밍될 여러 드라마 및 영화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메리 포핀스는 플랫폼 출시날부터 제공되고, 첫 해 안에 이 모든 작품들이 서비스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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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디즈니+에서 첫 해 안에 스트리밍될 주요 실사 영화 및 드라마로는, Honey I shrunk the Kids, Alice in Wonderland, Beauty and the beast, Cinderella, The Mighty Duck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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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19년 극장에서 개봉하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튜디오, 스타워즈 시리즈의 작품들은 앞으로 디즈니+에서도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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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디즈니+에서는 자체 제작하는 실사 영화도 잇달아 스트리밍될 계획입니다. 특히 가족 중심 영화가 될 것 같은데요,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는 안나 켄트릭 주연의 노엘입니다. 산타의 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연휴 기간에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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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또 다른 작품으로는 Timmy Failure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명탐정 티미'라고 원작 시리즈가 서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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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작품들이 계속 올라온다고 합니다. 그레이스 반더월 주연의 Stargirl, 윌렘 데포 주연의 Togo, 그리고 Lady and the Tramp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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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내셔널 지오그래픽도 있습니다. 21세기 폭스 인수합병 때 추가로 얻은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코트니 먼로 회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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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자체 제작한 실사 영화 Free Solo나 Jane, 그리고 에피소드 시리즈인 Brain Games, 고든 램지의 Uncharted, Dog Whisper 등도 출시날부터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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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내셔널 지오그래픽 역시 디즈니+를 위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했는데요, 먼로의 설명에 따르면, 앞서 소개한 제프 골드블럼의 시리즈뿐 아니라 Magic of the Animal Kingdome이라는 제목의 시리즈가 첫 해 안에 스트리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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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디즈니 채널의 게리 마쉬 회장이 나와서 얘기를 시작합니다. 마쉬 회장의 설명에 따르면, 디즈니 채널이 현재 보유하는 5천개가 넘는 에피소드와 100개에 육박하는 만화 시리즈들은 디즈니+에서 첫째날부터 시청이 가능합니다. 오로지 디즈니+에서만요. Duck Tales, Hannah Montana, Mickey Mouse Clubhouse 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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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디즈니+는 또한 뮤지컬 시리즈인 '하이 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을 방영할 예정입니다. 오리지널 하이 스쿨 뮤지컬을 학교에서 상연하려는 일련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등장해서 재미난 이야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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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넷플릭스의 셰프의 테이블을 제작한 주요 연출가들이 디즈니+에서만 방영될 새로운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제작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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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디즈니+의 출시와 그 후 1년 동안 운용될 스트리밍 전략입니다. 1) 오리지널 에피소드 시리즈는 25가지, 2) 오리지널 영화와 관련 다큐멘터리는 약 10가지, 3) 7,500 여가지의 과거 작품들, 4) 100가지 넘는 최신 장편 상업 영화, 5) 400개가 넘는 라이브러리 작품들이 구독자들에게 보여집니다. 심슨 시리즈 역시 첫째 날부터 스트리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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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디즈니+는 북미 지역에서 2019년 11월 12일에 런칭될 예정이며, 한 달 구독 비용은 6.99달러, 한 해 구독 비용은 70달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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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디즈니는 자사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즈니+의 구독자 수가 2024년이 될 때까지 약 6~9천만 명이 될 거라고 추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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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하지만 디즈니 측은 디즈니+가 2024년까지는 수익을 거두지 못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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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디즈니는 자사의 스포츠 중계 및 스트리밍 플랫폼인 ESPN+가 2024년까지 구독자 수 8백만, 혹은 1천2백만 명이 될 거라고, 2023년까지는 흑자 전환이 어려울거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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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훌루는 현재 구독자 수가 무려 2천 5백만 명을 넘습니다. 2024년까지는 약 6천만 명 정도로 될 거라고 추산하는 디즈니는 올해 15억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하는 이 플랫폼이 2024년에 이르러야 수익을 거둘 거라고 말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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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훌루쪽 컨텐츠가 어떨까 기대되네요.

스타워즈 때문에라도 국내 런칭되면 한번 가입해볼까 생각 듭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13:18
19.04.12.
profile image 2등

크 빨리 한국 서비스 간절 합니다. ㅠㅠ 마블 드라마 라니

13:23
19.04.12.
3등

잘 봤습니다.  이제 넷플릭스가 큰일났네요.  많이 유리한데요 디즈니가.. 

13:34
19.04.12.
profile image

넷플릭스와는 다른 근본력...이랄까요ㅋㅋㅋ 뭔가 진짜가 판에 진입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13:40
19.04.12.
profile image

이제 넷플릭스의 마블 드라마들은 후속 시즌 기대하기 힘든거죠? ㅠㅠ

15:38
19.04.12.

아침에 방송을 봤는데 정말 방대하더군요 ~ 물량싸음 

16:07
19.04.12.
profile image

만달로리언 때문에 어쩔수없이 여기도 가입해야 되는군요ㅜㅜ

17:13
19.04.12.

저는 사실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쪽에는 관심이 없는데 훌루까지 합쳐진다는 건 디즈니와 직접적으로는 관련없는 컨텐츠까지 즐길 수 있다는 건가요?

18:47
19.04.12.

당장 지금까지의 디즈니 무비의 경우 국내도 IPTV와 그에 종속된 디즈니, 디즈니 주니어, 여러 영화와 애니 채널로 접근 가능해 매력이 적은 느낌인데, 확실히 엔드게임부터 겨울왕국2가 지나는 시점부터는 오리지널 컨텐츠까지 더해져 엄청난 느낌이네요.

19:09
19.04.12.
profile image

초기 진입에 투자를 많이 하는군요. 넷플릭스와 어떻게 경쟁될지 기대됩니다.

21:39
19.04.12.

캬! 빨리 훌루랑 플러스들 한국출시되면 좋겠네요 근데 훌루는 아직 컴캐스트 지분있으니까 드림웍스 애니메이션도 볼수있으려나?

02:59
19.04.13.
profile image

디즈니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또 그걸 번번히 해내니 이젠 좀 무섭습니다.

인어공주 전까지만 해도 거의 망해가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의 디즈니는 엔터 산업 공룡도 이런 공룡이 없네요.

07:40
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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