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2012) IMDb 트리비아 모음 part 2
트리비아 part 1(http://extmovie.maxmovie.com/xe/3992083)에서 넘어온 글입니다.
※ 영화가 시작되고 11분이 지나서야 제목 로고가 나온다.
※ 콜슨 요원이 수집한 캡틴 아메리카 카트 세트는 캡틴이 아돌프 히틀러에게 주먹을 날리는 코믹북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재디자인한 것이다.
※ 영화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에는 스크래치가 많이 나 있다. 코믹스에선 그 방패가 아다만티움/비브라늄 합금이기 때문에 분자 레벨의 충격으로만 흠집을 낼 수 있다.
※ 쉴드가 운용하는 헬리캐리어는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미래의 기술로 만들어졌지만, 그 안에는 현실에서 활약하는 실제 전투기들도 탑재되어 있다. 독일-프랑스 합작의 알파제트 전투기를 비롯해서, AV-8B 해리어 2+, 미 해병대가 운용하는 야간 기습용 시해리어, 그리고 세계 각국의 공군에서 채용하려고 계획하는 F-35 라이트닝 2가 등장한다.
※ 조스 웨든 감독에 따르면 헬리캐리어의 함교실 내 컴퓨터들을 쉴드의 로고에 나오는 날개처럼 보이게 배치했다고 한다. 어벤져스 팀의 회의 탁자가 쉴드 로고의 독수리 머리 부분에 해당한다.
※ 배너의 연구실이 있는 헬리캐리어의 ‘위시본’ 구역은 해군 모함의 구조상 ‘요갑판’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그곳은 일반적으로 군인들을 태우는 작은 보트나 호버 크래프트 등을 정박시키는 구역이다.
※ 로키는 자신이 원래 있던 곳에서 왕이었다고 자칭한다. 어벤져스 팀이 로키의 소재를 파악할 때 독일의 ‘22 쾨니히스트라세’에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 거리 명은 영어로 ‘22 킹 스트리트’라는 뜻이다.
※ 독일에서 찍은 것처럼 보이는 야외 장면은 사실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시내에서 찍었다. 때문에 타워 시티, 힉비 빌딩 & 카지노, 르네상스 빌딩, 군인과 선원들 기념비 등 클리블랜드의 역사적인 명소들이 영화에 등장한다.
※ 오하이오에서 찍은 장면들은 사실 미시건 주에서 촬영될 예정이었으나, 미시건 주가 세금 감면 계획을 취소하려 하자 촬영지를 옮겼다.
※ 로키가 이리듐을 훔치려고 슈투트가르트 박물관에 나타날 때 나오는 클래식 곡은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제13번 A단조 D. 804 로자문데’이다.
※ 독일 경찰차가 로키가 쏜 광선에 맞아서 뒷바퀴가 들린 채 미끄러져 가는 장면은, 원래 차가 뒤집어지게 하려 한 시도가 실패한 것이었다고 한다.
※ 토르와 로키가 산 중턱에 내려서서 대화할 때, 두 마리의 커다란 까마귀가 날아간다. 북구신화에서 토르와 로키의 아버지 오딘은 두 마리의 까마귀 ‘후긴’과 ‘무닌’을 통해 미드가르드(지구)의 정보를 얻는다고 알려져 있다.
※ 로키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의 3자 대결이 펼쳐질 때 땅 밑으로 내려오지 않는다(산 위에 있음). 또한 마지막 전투 때도 헬리캐리어 -> 스타크 타워 -> 치타우리족의 비행정을 오고 가지만 땅에는 내려오지 않는다.
※ 로키와 함께 헬리캐리어에 온 토니 스타크는 메탈 밴드 ‘블랙 사바스’의 티셔츠를 입고 나타난다. 블랙 사바스의 곡들 중에서 ‘아이언맨 Iron Man’이 유명. 이 곡은 원래 아이언맨 캐릭터를 염두에 두고 쓴 곡이 아니지만, 영화 <아이언맨>(2008) 엔딩에서 토니가 “내가 아이언맨이다”라고 말하는 대사와 함께 엔딩곡으로 활용됐다.
※ 토니 스타크가 브루스 배너를 만날 때, 반양자 충돌에 관한 배너의 연구 성과를 칭찬한다. 양자와 반양자(혹은 양전자들)가 충돌하면 서로 소멸되면서 고에너지의 광양자, 혹은 감마선을 방출하는데, 브루스 배너가 헐크가 된 것이 그 감마선 때문이라는 설정이다.
※ 크리스 에반스는 자기 캐릭터의 대사 “나도 그 얘기 알아!”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관객들이 캡틴 아메리카가 멍청하다고 생각될까봐 걱정했던 것. 하지만 극장에서 관객들이 그 대사를 우스갯거리로 받아들이는 것을 알고서 바로 안심했다고 한다.
※ 연구실 장면에서 브루스 배너가 헐크가 되지 않기 위해 입 속으로 권총을 집어넣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말하는 장면은, <인크레더블 헐크>(2008)의 삭제된 장면 중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이 연기)가 알래스카 황무지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과 연결된다.
※ 토르는 영화 속 대부분의 장면에서 팔뚝이 드러난 아스가르드의 갑옷을 입고 등장하는데, 이는 원작 코믹북의 초창기 시절 모습이다. 또한 얼티미츠 코믹북 시리즈의 복장에 대한 암시로 헬리캐리어 내부에 있을 때는 망토를 걸치지 않은 상태로 나온다.
※ 블랙 위도우와 브루스 배너가 폭발에 휘말려서 헬리캐리어 아래층으로 떨어지는데, 바로 그 층에 “고압 가스 주의(WARNING CONTENTS UNDER PRESSURE)라는 경고 문구가 적혀져 있다. 이는 배너가 헐크로 변신한다는 암시이다.
※ 제작진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에 등장하는 뉴욕의 오스코프 타워를 영화 속에 등장시키려고 콜럼비아픽쳐스로부터 사용 권리를 얻었지만, 영화 속 하늘 풍경의 디지털 렌더링 작업이 이미 마무리된 상태여서 결국 등장시키진 못했다.
※ 본편에선 편집됐지만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한 노인과 그의 손자를 구하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한다. 노인은 캡틴 아메리카를 알아보고, 캡틴은 노인의 옷에 달린 2차대전 참전 훈장을 보고서 서로 경례한다. 캡틴이 사라진 뒤 손자가 노인에게 “그를 아느냐?”고 묻자 노인은 “우리 세대는 모두 그를 안다”라고 답한다.
※ ‘치타우리’라는 명칭은 줄루족의 신화에 나오는 ‘하늘에서 온 뱀족’에서 유래된 것이다. ‘얼티미츠’ 시리즈의 코믹북 작가 마크 밀러는 치타우리라는 명칭을 데이빗 아이크의 책에서 빌려왔는데, 아이크는 치타우리가 인류를 지배하려고 하는 실제 외계인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 ‘얼티미츠’ 코믹스에서 치타우리족은 ‘스크럴스(Skrulls)’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는데, 팬들은 그 명칭이 <판타스틱 포> 영화화 판권을 가진 폭스 때문에 마블이 <어벤져스>에서 쓰지 못한 것으로 짐작했다. 하지만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 케빈 파이기는 인터뷰에서 스크럴스의 사용 권한은 마블에도 폭스에도 없다고 밝혔다. 코믹스에서 스크럴스는 자신의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외계 종족인데, 조스 웨든 감독은 그런 변신 외계인을 등장시키길 원치 않았다고 한다.
※ 치타우리족의 외계인스런 외모를 만들기 위해, 양손에 각각 엄지를 두 개씩 가진 것으로 표현했다. 로키가 The Other라는 치타우리 캐릭터(알렉시스 데니소프)와 대화할 때 그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토니 스타크는 어벤져스 팀을 “지구 최강의 영웅들(Earth's mightiest heroes)인 셈이지”라고 말하는데, 그 표현은 1963년부터 나온 어벤져스 코믹북의 홍보 문구였다. 또 <어벤져스>이전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The Avengers: Earth's Mightiest Heroes>의 부제로도 쓰였다.
※ 뉴욕 전투 장면을 실감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오하이오 주 391 군경 대대 소속 25명을 고용했다.
※ 아이언맨이 리바이어선(치타우리족의 거대 괴물)의 뱃속을 통과한 뒤, 땅에 부딪치는 장면에서 ‘샤와르마’ 가게 입구가 나온다.
※ 로키가 헐크에게 호되게 당하고 난 뒤 충격으로 몸을 떠는 장면은 애니메이션 디렉터 마크 추가 연출했다.
※ 조스 웨든의 음성해설에 따르면 브루스 배너가 로키를 보고 “광기의 냄새가 풍긴다(You can smell crazy on him)”라고 한 대사는, 후반부 스타크 타워에서 헐크와 로키의 대결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헐크와 로키가 대치할 때, 로키가 분신술을 써서 혼동시키고 헐크는 냄새로 여러 분신들 중 실제 로키를 찾는 장면을 계획했다고.
※ 클라이맥스 전투 장면에서 토르가 잠깐 서 있는 아르데코풍의 빌딩은 크라이슬러 빌딩이다.
※ 영화 속에서 토르는 세 번 쓰러지는데, 아이언맨한테서 한 번, 헐크한테서 두 번이다.
※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전투기는 CG로 표현된 록히드 마틴 F-35 라이트닝 2 기종이다. 영화 속에서 그 전투기가 수직 이착륙을 비행을 하면서 기관총을 발사하는 등의 모습이 보이는데, 실제로는 아직까지도 개발 중인 전투기이며 2015년 말에 가서야 기본적인 전투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 마지막 전투 후 깨어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샤와르마’ 먹으러 가자고 한 건, 즉석에서 짜낸 애드리브였다. 어벤져스 팀이 샤와르마를 함께 먹는 보너스 영상은 전 세계 시사회 후에 추가로 찍었다고. <어벤져스> 공개 후 LA, 세인트루이스, 보스턴 등지의 샤와르마 판매량이 급등했다.
※ 샤와르마 장면은 <뱀파이어 해결사 버피>에서 잰더를 연기한 니콜라스 브렌든의 인터뷰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니콜라스는 “샤와르마 같이 먹으러 갈 사람 있나요?”라고 말했는데 조스 웨든 감독이 그것을 기억했다가 영화에 써먹었다.
※ 토니 스타크가 몰고 나오는 자동차 ‘아쿠라 로드스터’는 혼다 북미 지사의 치프 디자이너 데이브 마렉이 디자인을 새로 손 본 것이다. 원래는 애리조나 지역에서 주행계 40만km를 찍은 1991년산 중고 NSX를 개조한 것. 차량 내부는 거의 손보지 않은 상태여서 콘솔에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도 남아있다.
※ 캡틴 아메리카 덕분에 목숨을 건지는 웨이트리스(애슐리 존슨이 연기)의 이름은 ‘베스’. 영화 끝자락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상의에 붙은 이름표로 확인할 수 있다.
※ <다크 나이트>(2008)를 제치고 코믹북 원작 영화로서 최고의 흥행작이 됐다.
※ 월트디즈니가 배급한 첫 번째 마블 영화다.
※ 이 영화와 <아이언맨 3>(2013)까지가 마블이 파라마운트와 협의했던 6편의 배급 계약 작품이다. 마블은 <어벤져스> 개봉 전에 월트디즈니에 인수됐고, <어벤져스> 제작에 파라마운트가 관여한 부분은 없지만 당초 계약에 따라 영화 초반에 파라마운트 로고가 삽입됐고, 파라마운트가 극장 흥행 수입의 일부도 가져갔다. 영화를 실제로 월트디즈니가 배급했다는 정보는 영화의 엔드 크레딧에 겨우 나올 뿐이다.
※ 10억 달러를 벌어들인 첫 번째 마블 영화다.
※ 2013년까지의 시점에서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하지 않은 역대 최고의 흥행작이 되었다(카메론의 <아바타>(2009) <타이타닉>(1997)에 이은 3번째 흥행작).
※ 미국에서 개봉 3일 만에 2억 달러를 벌어들인 최초의 영화다.
※ 전 세계 흥행 수입이 10억 달러가 넘는 12번째 영화이며, 미국에서 4억 달러를 넘게 벌어들인 10번째 영화이다. <아바타>(2009)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2011)와 타이로 가장 빨리 전 세계 10억 달러 흥행(19일 만에)을 기록을 세웠고, 미국 내 4억 달러 흥행은 14일 만에 이루면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카메오]
※ 마블 코믹스를 대표하는 작가 스탠 리가 역시나 카메오로 등장. 그는 앞서 <엑스맨> <스파이더맨> <헐크> <판타스틱 포> <아이언맨> <토르> 등 다른 작품들에도 등장했다. <어벤져스>에서는 뉴욕에서의 전투가 끝난 후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노인으로 나와서 “뉴욕에 슈퍼 히어로라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쇼!”라면서 하던 체스나 마저 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 영화에선 편집됐지만 삭제된 초반부 장면에도 등장하는데, 카페 웨이트리스가 캡틴 아메리카에게 관심을 보이자 캡틴에게 “번호 안 따고 뭐해, 이 멍청아!”라고 말한다.
※ 조스 웨든 감독의 TV 시리즈 <엔젤>에 나왔던 J. 어거스트 리차드가 영화 끝자락에 나오는 흑인 커플 중 한 명을 연기. 그는 나중에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도 게스트 캐릭터로 출연했다.
[감독의 트레이드마크]
※ 맨발 - 블랙 위도우가 처음 등장해 취조를 받는 장면에서 맨발 차림이며, 스타크 타워에서 페퍼 포츠 역시도 맨발이다.
[스포일러 주의]
※ 브루스 배너는 영화 시작 후 74분이 지나서야 헐크로 변한다.
※ 필 콜슨 요원은 <어벤져스> 이전의 마블 영화들에 감초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어벤져스>에서 죽음을 맞이한 것은, 히어로들이 복수를 하기 위한 동기 부여 때문이었다. 음성해설에 따르면 그의 죽음은 조스 웨든 감독이 아니라, 마블 대표 케빈 파이기가 결정한 것이었다고. 웨든은 TV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콜슨을 다시 부활시켰다.
※ 죽은 자들 수는 151(치타우리족 포함).
※ 콜슨 요원은 로키에게 “넌 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야. 믿음이 부족하니까”라고 말한다. 즉 실패에 대한 잠재적 욕망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영화 엔딩에 나오는 로키 배후의 악당 ‘타노스’와 연결된다. 코믹스에서 그러한 욕망이 타노스의 유일한 약점으로 나온다.
※ 타노스는 마블 세계관에서 중요한 슈퍼 악당이다. 그는 우주의 대량학살자이며, 의인화된 ‘죽음(Death)’과 말 그대로 사랑에 빠졌다. 영화 마지막에 그가 미소를 지으며 “죽음과 손잡아야 한다”라는 말은 그런 이유에서 나온 것이다.
※ 헬리캐리어가 호크 아이에 의해 공격당하기 직전에 브루스 배너는 테사렉트(큐브)가 있는 위치를 파악한다(바로 스타크 타워). 헐크가 헬리캐리어에서 떨어진 후 치타우리가 침공한 뉴욕에 나타날 수 있었던 건 그때 알아낸 정보 덕분이다.
※ 영화 엔딩 부분에서 페퍼 포츠가 새로운 스타크 타워 설계안 홀로그램을 보여주는데, 그 내부에 퀸젯 전투기의 형태도 보있다. 스타크 타워가 추후에 어벤져스 팀의 본부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 또한 다른 설계도에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모양도 보인다.
※ 로키가 쓰는 지팡이에는 파랗게 빛나는 보석이 있고, 그것을 통해 다른 이들의 정신을 조종한다. 그 보석은 영화 엔딩에 나오는 악당 타노스의 무기 ‘인피니티 젬스’ 중 하나인 ‘마인드 젬’일 가능성이 있다.
※ 캡틴 아메리카가 구해준 웨이트리스의 인터뷰 영상은 닉 퓨리의 컴퓨터에서 ‘쉴드 파일 A113'이라는 명칭으로 표시되어 있다. A113은 미국의 유명한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칼아츠)의 애니메이션 수업실 명칭이다. A113이란 숫자는 픽사 스튜디오의 <토이 스토리>를 비롯한 여러 작품들에 카메오처럼 등장한다. 조스 웨든 감독은 <토이 스토리>의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참여하면서 픽사와 인연을 맺었다.
※ 엔딩 후 보너스 영상에서 히어로들이 샤와르마 먹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캡틴 아메리카는 실제로 먹고 있지 않다. 당시 그는 <어벤져스> 촬영을 다 끝내고 <설국열차>를 찍기 위해 수염을 기른 상태였는데, 샤와르마 장면을 추가하기 위해 다시 불려나온 것이었다. 수염을 가리기 위해 가짜 턱을 부착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벌에게 쏘인 것처럼 보여서 손으로 가리며 촬영했다고. 가짜 턱 때문에 먹지도 말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또 그 장면을 유심히 보면 캡틴의 머리 역시 가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www.imdb.com/title/tt0848228/trivia?ref_=tt_ql_2
익스트림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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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까마귀가 오딘이 보낸거였군요
캬.. 깨알같은 재미... 추천하고 갑니다..
길고 재밌는 글 잘 봤습니다! 여러가지 떡밥이 많았군요+_+
슈와마는 미국갔을 때 어벤저스 생각나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ㅎㅎ
일단 생긴게 그렇게 생겼어요ㅋㅋ
으허허.. 그게 마인드 젬일거라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나요..
마블 원샷에서 만다린의 존재도 드러났고 하니 향후 정말 재미진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겠군요.
영화장면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몰랐던 사실이 정말 많군요 ~ 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
영화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ㅎ
'레고 마블 슈퍼 히어로즈' 게임도 해보세요 :> 재미가 쏠쏠
캡틴은 재촬영이라 턱을 괴고 있었군요 ㅋㅋ
그나저나 스탠 리 작가의 카메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혹시 <토르 : 다크월드>, 셀빅 박사가 정신병원에서 강의하는 장면에서
신발을 돌려받을 수 있냐고 묻는 노인이 스탠 리 맞나요?
잘 읽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