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 IMDb 트리비아 (약스포)
(아래 내용중 약스포성 내용들이 잇을수 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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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yan woods와 Scott Beck의 원래 각본에는 단 한줄의 대사만 있었다.
* 딸 레이건으로 나오는 Millicent Simmonds는 태어날때부터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해 말을
못하게 되었고 첫 영화 데뷔작은 말 못하는 아이로 나오는 토드 헤인즈의 [원더스트럭]이었고
이번이 두번째 영화
* 몇년전 E! 인터뷰에서 존 크라진스키 감독은 " 아내인 에밀리 블런트 영화를 정말 감독하고 싶었다.
하지만 감독보다는 함께 영화에서 연기를 더 하고 싶다. 감독으로서의 책임감이 감당하기 힘들다.
그녀는 워낙 알아서 잘하기 때문에 내가 오히려 망칠수도 있을거 같다. 함께 연기하면 정말 좋을듯하다.
제대로된 각본과 좋은 작품이라면 언제든지 함께 하고프다" 고 언급
* Bryan woods와 Scott Beck의 각본은 2017년 Tracking board (매년 업계 전문가들이 선정하는 상) 선정
Top 10 각본에 선정된바 있다.
* 영화 제작진은 20톤의 옥수수를 구매해서 농부들로 하여금 실제로 키워서 자라나게 했다.
* 에밀리 블런트가 남편인 존 크라진스키가 감독을 하도록 독려했다고한다.
* 이 영화는 두 부부가 처음으로 함께 출연한 영화로 2011년 [머핏츠]에서 함께 나오지만 둘이 같은 씬에
나오지는 않는다.
* 에밀리 블런트는 이 영화의 각본을 먼저 읽고 남편에게 남편이 나오는 역의 상대역으로 자신이 하면
안되겠냐고 물었고 둘이 동의하고 함께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 딸인 레이건역을 맡은 Millicent Simmonds의 말 못하는 캐릭터는 두 각본가가 쓴 미완성 각본인 'The Piper"
에서 영감을 얻엇고 이는 원작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바탕으로 쓴 각본이었다.
* 최근 야후 무비스와 인터뷰에서 크라진스키 감독은 영화중 촬영하기 제일 힘든씬에 대해 언급
" 역시 목욕탕에서 애를 낳게 하는 씬이었는데 많은 테이크를 가져가며 수십번 찍었다. 거의 일주일간
이 씬을 찍었는데 에밀리는 역시 당찬 성격대로 알아서 너무나 잘 해냈다. 나는 실제로 그녀가 우리 사이에
낳은 딸 두명을 순산하는걸 지켜봐서 그당시가 생각났다."
* 대부분의 촬영은 뉴욕주 Pawling의 West Dover Road에서 이뤄졌고 뉴욕주 Little Falls에서도 이뤄짐.
* 이 영화는 2018년 나온 독일 팀 레본스 감독의 [The Silence]를 모티브로 한 영화다.
추천인 1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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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영화 보고 제대로 읽어봐야겠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욕조씬 정말...압권
옥수수가 실제였다니 대단하네요.
이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꼭 봐야겠습니다~
ㅇ이영화꿀잼 ㅜㅜ 그 부부가 실제 부부였다니...
저 소녀 원더스트럭에서도 봤는데.. 그게 데뷔작이었군요
속편 나와줬음하는 영화입니다
저녁식사 때 한번 물어보기도 했는데, 거절했다고 해요
근데 비행기안에서 한 번 읽어본다고 했고
에밀리는 비행기안에서 읽고ㅋㅋ
바로 결정했다고 하죠
, 지미랑 인터뷰하는 영상에서는 욕조씬은 원테이크로 찍었다는데ㅜ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