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 IMDb 트리비아 파트.1
언제나처럼 허술한 번역...양해 부탁드리고, 재밌게 읽어주세요 ^^
(일단 시간이 나는대로 트리비아 중 처음 일부만 번역해 가져왔는데, 시간이 나면 이 이후 트리비아도 마저 번역해 가져오겠습니닷!)
1. Christopher Nolan, Robert Zemeckis, Matthew Vaughn, Peter Jackson, and Edgar Wright were all considered to direct this film.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스텔라, 인셉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로버트 저메키스 (폴라익스프레스, 빽투더퓨처, 캐스트어웨이, 포레스트검프) , 매튜 본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피터잭슨 (중간계 6부작), 그리고 에드가라이트 (베이비드라이버) 는 모두 한때 이 영화의 감독으로 고려되었었다.
2. The film is directed by Steven Spielberg who himself is actually mentioned in the original novel by Ernest Cline that the film is based on. Spielberg stated that he would be removing references of his movies.
이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했는데, 그는 영화가 베이스를 둔 어네스트 클라인 작가의 원작소설에서 실제로 언급되기도 했다. 스필버그는 원작 속에 등장하는 자신의 영화들에 대한 레퍼런스를 영화 버전에선 빼겠다고 했다.
3. Before his untimely death, Gene Wilder was approached by director Steven Spielberg, who wanted him to appear in the film. Wilder respectfully declined.
그의 갑작스런 죽음 전, 진 와일더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서 직접 이 영화의 출연 제의를 받았었다. 와일더는 정중히 거절했다.
4. The film depicts characters from pop culture staples from the '80s & '90s such as The Iron Giant (1999), TRON (1982), Akira (1988),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Back to the Future (1985), A Nightmare on Elm Street (1984), Tomb Raider (1996), and Duke Nukem (1991) just to name a few.
영화 속에는 80~90년대의 미국 팝컬처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 몇만 예로 들자면 아이언 자이언트 (1999), 트론 (1982), 아키라 (1988),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2001), 빽투더퓨쳐 (1985), 나이트메어 (1984), 툼레이더 (1996), 그리고 듀크 뉴켐 (1991) 등이 있다.
5. The film was scheduled to be released on December 15, 2017. The date was pushed back until March 30, 2018 to avoid competition with Star Wars: The Last Jedi (2017).
영화는 원래 2017년 12월 15일 개봉 예정이었다. 이 개봉일은 2018년 3월 30일로 미뤄졌는데, 스타워즈:라스트제다이와의 경쟁을 피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6. The music score was originally going to be composed by longtime Steven Spielberg collaborator John Williams. However, due to scheduling conflicts working on another Spielberg film, The Post (2017), he left and Alan Silvestri took over. This was only the third film where Spielberg did not collaborate with Williams.
영화의 음악 스코어는 원래 스필버그의 오랜 파트너인 존 윌리엄스가 도맡아 만들기로 했으나, 스필버그의 또 다른 영화인 더 포스트와의 촬영 스케줄 문제 때문에 윌리엄스는 이 영화에서 하차했고, 앨런 실베스트리가 그의 자리를 대신했다. 이 영화는 스필버그가 윌리엄스와 같이 일하지 않은 3번째 영화에 불과하다 (그말인즉슨, 3편을 제외한 모든 스필버그 영화는 전부 윌리엄스와...;;;)
7. On August 11, 2015, a rumor began circulating that Steven Spielberg was "courting" Gene Wilder to play OASIS creator James Halliday, which would've made this the first film Wilder has done since 1999. However, Wilder guest starred as Elmer on Yo Gabba Gabba! (2007).
2015년 8월 11일, 스필버그가 진 와일더를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제임스 핼리데이 역으로 캐스팅하려한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만약 이 출연이 성사되었다면 진 와일더는 1999년 이후 영화에 첫출연하는 것이 되었을 것이다 (2007년에 "요 가바 가바!"에 엘머 역으로 특별출연한 걸 제외한다면).
8. Michael Keaton was considered for J.D. Halliday.
마이클 키튼은 핼리데이 역으로 고려되었었다.
9. Steven Spielberg's first science fiction film since War of the Worlds (2005).
우주전쟁 (2005) 이후 스필버그의 첫 SF 영화이다.
10. The teaser trailer contains an orchestral version of the song "Pure Imagination" from the film Willy Wonka & the Chocolate Factory (1971). It also contains a segment of the song "Tom Sawyer" by Rush.
이 영화의 티저 예고편에는 영화 초콜릿 천국 (1971) 에 등장했던 노래 "퓨어 이매지네이션"의 오케스트라 버전이 등장한다. 러시의 "톰 소여"라는 노래의 일부분도 등장한다.
11. In the end of the first trailer, the song "Jump" by Van Halen transitions to a sample of the intro song of Back to the Future Part II (1989) and Back to the Future Part III (1990).
첫 예고편의 끝부분에서 반 헤일런의 노래 "점프"는 영화 빽투더퓨처 2 (1989) 와 빽투더퓨처 3 (1990) 의 오프닝 음악의 샘플로 바뀌며 끝을 맺는다.
12. In an interview, Steven Spielberg said this was the third most difficult movie he has made in his career, behind Jaws (1975) and Saving Private Ryan (1998).
스필버그는 인터뷰에서 이 영화가 죠스 (1975) 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8) 를 이어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세번째로 만들기 어려운 영화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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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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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대한 필모그래피에서 3번째 만들기 어려웠던 영화라니..대단한 분입니다 ㄷㄷ
긴가민가했는데 역시 트론이 있었군요.^^ 안 그래도 에드가 라이트 버전의 레플원을 상상했었는데 그쪽도 재밌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화속에 take on me도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건 좀 아쉽네요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파트2도 기대할게요><
스필버그와 존 윌리엄스가 저렇게 많이 작업했는지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잘 읽고 갑니다.^^
정말 존 윌리엄스가 스필버그 감독에게 중요한 작곡가군요... 딱 3편 빼고 다 작업했다니!!!
제작이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
진와일더 정말 잘어울렸을거 같네요..
하지만 윌리웡커랑 오버랩이 되어 사양한듯...
잘 봤습니다^^~ 근데 정말 포스터에서는 take on me 노래 나올것처런 광고했는데 안나오데요..
덕후의 꿈은 현실이 된다...
정말 소름돗는 캐릭터들의 특별출연은 좋았네요~
역시나 제작이 까다로웠나 보네요..^^
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