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unt of Monte Cristo'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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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년 선원이던 에드몽 당테스는 난파된 배에서 조난중인 여승객을 바다에 뛰어들어 구해냅니다. 이 공로로 그는 캡틴으로 승진도 하고 연인 메세데스와 결혼을 앞두면서 최고의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만, 결혼식 당일 군인들이 들이닥쳐 에드몽을 연행해 갑니다...
뭐 원작이 워낙 유명하고 이미 영화화도 여러번 되었던 작품이라 이번에는 어떤식으로 만들어졌는지 궁금했는데, 이번에는 프랑스 영화보다 헐리우드 영화 같은 블록버스터 스타일로 만들어 냈습니다. 2024년 제작된 프랑스 영화중 최고의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라는데, 또한 작년 프랑스 최고의 흥행작중의 하나가 되어 작년에 프랑스에서 두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네요. 그래서 3시간의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스케일도 크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지루하지 않게 후딱후딱 진행이 되어서 3시간 내내 지루하지 않고 몰입해 볼수 있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고전을 영화화한 작품들 좋아하시는 분들은 챙겨볼만하게 잘 나온거 같네요.
애나마리아 바르톨로뮤는 이 영화에서도 특유의 미모를 한껏 보여줍니다. 이거 팬 될거 같네요...ㅎㅎㅎ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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