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퓨 하퍼스바자 영국 / 인터뷰 일부 - '듄 3' 여름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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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ence Pugh photographed by Erik Madigan Heck for Harper’s Bazaar UK
플로렌스 퓨는 대사 쓰는 것을 정말 좋아하며, 앞으로 카메라 뒤에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가 만들고 싶은 드라마 몇 편과 영화 한 편이 있어요. 어떤 배우가 어떤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는지도 알고 있고, 그걸 어떤 방식으로 찍고 싶은지도 머릿속에 그려져 있어요.”
플로렌스 퓨는 드니 빌뇌브의 ‘DUNE 3’에서 프린세스 이룰란 역으로 돌아오며, 이번 여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룰란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멋진 의상도 더 많이 입고 싶고요!”
“[그녀의 재능은] 그녀 안에서 살아 숨 쉬는 어떤 것으로부터 나와요. 그녀의 매력은 진정성에서 비롯되죠.”
– 스칼렛 요한슨, 플로렌스 퓨에 대해
듄 3에서 비중이 많이 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