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공개한 진 해크먼 저택 내부 사진
totalrecall
1878 1 7
영상에는 경찰이 부엌, 개인 침실, 작은 방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찍혔다. 그 안에는 반려견 상자, 침대, 책, 상자, 그리고 처방전 병, 세면도구, 식료품, 많은 옷가지 등 여러 소지품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이 매체는 "화장실 변기 안에는 대변과 소변이 그대로 있고 침실 중 한 곳에는 피 묻은 베개가 있는 등 완전히 혼란스러워 보였다"고 전했다.
해크먼의 딸 엘리자베스와 레슬리는 “아버지와 새엄마는 가정부나 청소부가 집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페이지식스는 쓰레기가 가득한 집안 사진을 전하며 “공포의 집”이라고 했다.
앞서 해크먼과 아라카와는 앞서 지난 2월 26일 뉴멕시코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라카와의 시신은 욕실 바닥에서 발견됐고, 욕실 옆 부엌 조리대 위에는 처방 약병과 약들이 흩어져 있었다.
경찰은 아라카와가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돼 관련 증상을 앓다 일주일가량 먼저 숨졌고, 이후 해크먼이 심장질환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결론 내렸다. 검시관은 해크먼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었기 때문에 아내의 사망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추천인 1
댓글 7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약이 이렇게나... 처참하군요
15:42
5시간 전

와...
15:44
5시간 전

경찰이 공개한 이유를 대충 알 것 같네요.
이전까지만해도 경찰발표도 믿기 힘들었지만
집 안 내부의 상황을 보니 이해가 갑니다.
이전까지만해도 경찰발표도 믿기 힘들었지만
집 안 내부의 상황을 보니 이해가 갑니다.
16:08
5시간 전

와… 확실히 뭔가 정상적인 집이 아니네요 핵크먼은 고령에 치매라서 그렇다쳐도 부인도 정상이 아닌 느낌인데
19:04
2시간 전
marigold
부인도 확실히 정상은 아닙니다. 남편이 유언장으로 전재산을 주기로 되어 있는데 저렇게 죽음을 맞고 싶었을까요?
21:00
13분 전

어이쿠...
19:07
2시간 전
좀 이해가 안 되죠. 그래서 음모론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만
부인이 과연 천억원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남편의 집에서 저렇게 살고 싶었는지?
유산은 모두 부인 앞으로 가게 되있었는데요
부인이 과연 천억원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남편의 집에서 저렇게 살고 싶었는지?
유산은 모두 부인 앞으로 가게 되있었는데요
20:59
14분 전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