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사노스키,비디오 게임 '데스 스트랜딩' 각색판 연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과 A24가 <데스 오브 로빈 후드>에 이어 코지마 프로덕션이 제작하는 비디오 게임 '데스 스트랜딩' 각색판으로 재결합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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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각본도 맡는 이 영화에서 라스 누센,아리 애스터가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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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데스 스트랜딩'을 둘러싼 게임의 미스터리를 파헤칠 예정인데 데스 스트랜딩은 살아있는 세계와 죽은 세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붕괴 직전의 파편화한 세계에 악몽 같은 생물들이 등장하는 일련의 재앙적인 사건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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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게임은 수백만 명의 게이머의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전 세계적으로 1900만 명이 플레이했습니다. 원래 2019년 11월 플레이스테이션 4용으로 출시되었으며 플레이어는 분열된 미국을 재통합하고 희망을 재건하며 인류의 마지막 잔재들간의 관계를 재건하는 임무를 맡은 캐릭터 샘 포터 브리지스의 역할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