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삭 이거 과대평가 아닌가요?

1등

퀘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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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전 올해의 드라마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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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3일 전

2등

좋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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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살아온 경험에 따라 각각 느껴질 것이 다를 웰메이드 작품이었습니다. IMDB 9점대 평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구요.
제 기준에 있어서도 한국드라마 중에 최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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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

3일 전

3등

아이언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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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 기준이 틀리니까요
나의 아저씨도 누구는 인생드라마라하지만 누구는 아니라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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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3일 전

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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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드라마 언급하긴 아직 1분기밖에 안지나서 이르지만 라인업 봤을땐 이만한거 없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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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3일 전

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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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대이하 에 다가 너무 산파적인 내용은 사절하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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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3일 전

동아리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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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이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회마다 웃고 울며 아주 즐겁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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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3일 전

kknd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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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나저씨급은 아니었지만 누군가에게 인생드라마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공감의 요소가 많은 드라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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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3일 전

joke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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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 맞아요. 관객들이 실제로 겪었던 가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느끼는게 다를거라 생각됩니다. 결핍을 느낀, 못 느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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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

2일 전

클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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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과 대사, 그리고 연기에선 거를 부분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올해의 드라마 후보로 충분하죠.
개인의 감상이야 다를 수 있겠지만 다수의 공감이 중요한 게 대중예술이니까요.
과대평가 소리 들을 작품은 아닌 거 같네요. 뭐. GOAT라며 호들갑 떠는 상대에게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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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

2일 전

매니아가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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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성에 있어 최고의 드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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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2일 전

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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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평타라는 표현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작품에 구멍이 있어도 그저 재미의 기준으로만
평타라 하는 경우가 있고,
연기, 연출, 개연성까지 뛰어나지만 이야기 자체가 평범해서
평타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 평범한 이야기지만 오래토록 사랑받고
세월이 흐른후에도 명작으로 부활하곤 하죠.

하지만 직접 본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그저 평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평타로 분류하는 사람이 더 많을듯 합니다.
결국 시간이 지난후 사람들이 얼마나 복기하나에 따라
뒤늦게 명작이 되는 경우도 많아요.

압도적인 연출과 내용으로 바로 명작이 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당대에 그냥 괜찮았던 작품이 가치 비교의 과정을 거쳐서
명작으로 부활하는 경우도 있는거죠.

그리고 이런 가치 비교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은
당대의 결과만 보고도 명작이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게 꼭 맞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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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2일 전

후지이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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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야 대중의 의견이 모여서 완성되는것이겠지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2막 중반까진 좋았고
이후로는 너무 시대극을 나열하는데 그친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아이유의 연기도 애순이 시절은 좋았는데
이상하게 금명이가 되고 난 다음부턴 어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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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

2일 전

칠백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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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명작 반열에 들어갈 작품이라고 느꼈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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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2일 전

서래누나나도죽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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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이 글이 소수의견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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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2일 전

그때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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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저는 1막부터 엄청 울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엄청 울었던 [헬로우 고스트], 미안해서 펑펑 울었던 [1987] 이후 최고 슬펐습니다.)

결국 아직 4막을 못보고 있습니다.
컴퓨터 작업 할 때 와이프가 먼저 보았는데 펑펑 울더라구요.
편하게(?) 보라고 옆방으로 이동했는데 조금씩 들리는 대사들에 눈물이.ㅠㅜ

4막을 봐야 하는데 스레드 글들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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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2일 전

프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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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15:08

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