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산토로-레일라 조지-아드리아나 바라자,액션 스릴러 <러너> 출연

로드리고 산토로,레일라 조지,아드리아나 바라자가 알란 리치슨,오웬 윌슨과 함께 스콧 워가 연출하는 액션 스릴러 <러너>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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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화이트,마일즈 허블리가 각본을 맡고 현재 호주에서 제작이 진행 중인 이 영화는 7살 소녀에게 장기를 전달해야 하는 생사가 걸린 끔찍한 임무에 직면한 고급 택배 배달원 행크 말론(리치슨)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무자비한 리더가 장기를 차지하려고 할 때 간단한 임무는 빠르게 위험한 쫓고 쫓기는 게임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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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조지가 아이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의향이 있는 아픈 소녀의 상심한 어머니 케이트,바라자가 자신의 사악한 목적을 위해 행크의 노력을 방해하려고 하는 무자비한 카르텔 보스 도나,산토로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어머니의 위험한 계획을 실행하겠다는 결심을 확고히 하는 도나의 아들 데미안 역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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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가너,댄 스필로,마크 파사노,제프리 그린스타인,리치슨이 제작하고 로렌 제나위,매튜 골드버그가 기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