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리메이크 감독, 제작 중단에 대한 업데이트 제공

거의 3년 전, 티모 짜잔토(The Shadow Strays, V/H/S/94)가 한국 좀비 서사시 영화 '뉴욕행 막차'의 리메이크 감독으로 발탁되어 일정에서 제외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영화 제작자는 최근 영화의 상태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감독이 아직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느냐는 X의 팬의 질문에 자잔토는 "2020년부터 준비해왔지만 영화가 중단되면 감독의 몫이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뉴욕행 막차는 처음에는 2023년 4월 21일에 극장 개봉 예정이었으나 2022년에 일시적으로 개봉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메이크가 개봉 일정에서 제외된다는 소식 이후 이번 업데이트는 많지는 않지만 첫 번째 업데이트입니다.

영화감독 연상호의 2016년 오리지널 영화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한국에서 발생하고 승객들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부산행은 애니메이션 프리퀄인 서울역과 속편인 반도를 탄생시켰습니다. 부산행은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전 세계적인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현재 로튼 토마토에서 95%의 신선한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즉, 좀비 발병 장편 영화는 미국 리메이크작이 팬들의 반발을 받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토믹 몬스터의 제임스 완, 마이클 클리어, 고몬트의 니콜라스 아틀란, 테리 칼라기안도 각본을 각색 중인 코인 오퍼레이티드의 게리 도버먼과 함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저드슨 스콧, 시도니 뒤마, 크리스토프 리안디, 요한나 바이어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 연상호는 '저주받은 자', '지옥', '몬스터러스', '비열받은 자', '기생충: 더 그레이' 등 몇 편의 공포 TV 시리즈를 제작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그의 최신 장편 영화 '계시록'.

다음으로, 한국 영화감독은 곧 개봉할 영화 '군체'로 좀비 영역으로 돌아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62460/train-to-busan-remake-director-gives-update-on-stalled-production/

향후 부산행 리메이크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으면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