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썰 웨폰 3>를 보고 나서 (스포 O, 추천) - 멜 깁슨, 대니 글로버 주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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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끊이질 않는 이번 시리즈. 은퇴를 앞둔 로저와 여전히 혈기왕성하고 화끈한 릭스의 사건 해결기. 여기에 로나라는 새로운 여성이 합류하면서 더욱 재밌어졌다.
릭스의 행동에 항상 반대를 외치면서 끌려 다니는 로저는 그럼에도 계속 릭스를 찾고, 릭스 역시 사건을 해결하려다가 죽은 로저의 아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로저를 보면서 다시 한번 우정을 확인했고, 그러다가도 처음엔 적대시 했던 로나와 함께 뜨거운 관계를 맺고 같이 사건을 해결하려는 모습, 여기에 감초 역할 이번에도 톡톡히 한 리오는 부동산 중개업을 차렸는지 로저의 집을 팔려고 함과 동시에 로저와 릭스랑 맞부딪히면서 웃긴 상황들을 계속 연출하는 등 볼거리가 많았다.
액션 장면들도 카체이싱이나 불 질러서 긴박감 느끼게 싸우는 장면이나 폭발시키는 장면이나 로나가 적들을 때려 부수는 장면 등 액션도 좋았다.
쿠키 영상까지 알차게 있었던 이번 시리즈였다.
오랜만에 르네 루소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결국 집도 안 팔고 은퇴도 안 하는 로저. 평생 릭스랑 다녔으면 좋겠다.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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