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존즈 감독이 연출한 새로운 에어팟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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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다 TV에서 짧게 나오는 광고를 보고 색감이 예쁘다 생각했는데...
<존 말코비치 되기>, <어댑테이션>, <그녀> 등을 연출한 스파이크 존즈의 작품이었습니다.
예전 홈포드 광고에 이어 이번 영상도 연출이 대단합니다.
옷을 반만 칠해서 색이 바뀌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아이디어가 기발하네요.
아래는 존즈 감독이 7년 전에 연출한 애플 홈포드 광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