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코코 2‘ 제작 진행중 - 상세기사

'Coco 2' is officially in the works at Pixar.
Releasing in 2029.
Lee Unkrich and Adrian Molina will return as directors for ‘COCO 2.’
In theaters in 2029.
‘Coco 2’ Set For 2029 Release
2019년, 픽사는 ‘토이 스토리 4’가 당분간 마지막 속편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며, 여러 편의 ‘오리지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6년이 지난 지금, 팬데믹 기간 동안 스트리밍 전용 개봉으로 타격을 입은 픽사는 다시 속편 제작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한 듯하다. 이를 비난할 수 있을까?
최근 ‘인사이드 아웃 2’의 성공은 향수를 자극하는 안전한 영화 만들기가 대규모 관객을 끌어들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그렇기에 오늘 발표된 소식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또 하나의 속편이 찾아온다!
디즈니 CEO 밥 아이거는 픽사가 ‘코코 2’를 제작 중이며, 2029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 언크리치와 애드리언 몰리나가 다시 연출을 맡는다.
2019년 개봉한 ‘코코’는 애니메이션, 음악, 비주얼, 그리고 멕시코 문화를 다룬 방식으로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8억 1,4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12세 소년 미겔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픽사의 향후 라인업을 살펴보면 ‘엘리오’, ‘호퍼스’, ‘토이 스토리 5’, ‘인크레더블 3’, 그리고 ‘카 4’가 포함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속편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돈이 답이라는 게 현실이다. 최근 오리지널 작품들이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픽사가 ‘월-E’, ‘라따뚜이’, ‘인크레더블’, ‘니모를 찾아서’, ‘업!’, ‘인사이드 아웃’과 같은 애니메이션 명작들을 연이어 내놓던 시절은 이제 지나간 듯하다. 예술적으로 보자면 2020년대 최고의 픽사 영화는 무엇일까? 아마 ‘소울’ 정도가 유일한 답이겠지만, 그마저도 황금기 클래식들에는 미치지 못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20/pixar-sets-coco-2-for-2029-release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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