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감독이 한국 관객에게 보낸 손편지

<사유리> 시라이시 코지 감독 손편지
<사유리> 감독, 배우, 원작자
(왼쪽부터) 시라이시 코지 감독, 네기시 토시에, 콘도 하나, 미나미데 료카,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
<사유리> 시라이시 코지 감독 &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 [출처: moviewalker.jp]
이하 보도자료입니다.
일본 개봉 당시 제작비 7배 수익을 기록한 J-호러의 대각성! 최강 괴랄 호러 <사유리>가 4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최강 J-호러 콤비인 시라이시 코지 감독과 원작자 오시키리 렌스케의 만남이 국내 호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유리>는 꿈의 집으로 새로 이사 온 카미키 가족과 그 집에 살고 있는 원혼 사유리와의 기괴한 대결을 담은 괴랄 호러 영화.
먼저 J-호러 영화 귀재 <사다코 대 카야코> 시라이시 코지 감독이 <사유리>의 연출을 맡아 국내 관객들에게 J-호러 컴백을 알린다. 시라이시 코지 감독은 페이크 다큐 <노로이>(2005)와 <오컬트>(2009)로 일본에서 주목을 받으며, 2014년에는 한일 합작 공포 영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을 개봉해 국내 관객들의 반가움을 샀다. <사다코 대 카야코>(2017)는 <링> 사다코와 <주온> 카야코의 대결을 그리며 공포영화 사상 역대급 프로젝트로 일본은 물론 전 세계 관객들에게 이목을 끌며 시라이시 코지 감독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이처럼 시라이시 코지 감독은 자타 공인 호러를 철저히 아는 최강의 호러 영화 크리에이터로 <사유리>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극장가에 컴백하여 새로움을 추구하는 젠지(GenZ) 세대가 환호할 완전히 틀을 깨는 새로운 J-호러를 보여줄 예정이다. 시라이시 코지 감독은 “<사유리>는 영화로 만들어진 재미있는 공포 영화로, 침체된 J-호러를 깨고 새로운 호러의 시대를 여는 것을 목표로 만들었다. 관객들은 <사유리>를 통해 두려움, 절망, 유머, 흥분을 극장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영화를 소개해 개봉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4월 16일 한국 개봉 소식을 들은 시라이시 코지 감독은 한국 호러 영화 팬들을 위해 남다른 흥이 폭발하는 손편지를 전해와 개봉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정말 좋아하는 한국에서 제가 연출한 <사유리>가 개봉합니다! 아싸!!!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 꼭 극장에 보러 오세요!”라는 메시지로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람 바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사유리>는 J-호러 만화 대가이자 천재 작가로 불리는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의 최강 호러 만화 [사유리]를 영화화해 더욱 화제다.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는 독특한 도안과 다채로운 작풍을 가진 일본의 천재 만화 작가로 만화 [마사시!! 우시로다!!]로 데뷔했으며 대표작은 [미스미소우]와 [하이스코어 걸]이 있다. 만화 [미스미소우]는 영화 <노루귀꽃>으로 영화화되며 지난 2018년 11월 국내에서도 개봉해 화제를 모았다.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의 [사유리]는 만화 팬들로부터 ‘가장 무서운 명작’이라 불리며 발행 부수 20만 부를 돌파한 일본 인기 호러 만화로 그는 “[사유리]는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말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가진 작품이며 이런 일본 호러 영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린 만화이다” 라고 밝혀 영화화된 <사유리>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유리> 시라이시 코지 감독 &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 [출처: moviewalker.jp]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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