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공포 '하트 아이즈' 로튼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heart_eyes
발렌타인 데이의 연인들만 골라 살해하는 '커플 척살' 살인마 '하트 아이즈'에게 쫓기게 된 두 남녀의 이야기입니다.
탑 크리틱만 옮겨봤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 총평(프레시 인증)
잔혹한 슬래셔 호러와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가 혼합된 <하트 아이즈>는 두 장르의 공식을 독창적으로 결합하여, 심쿵하게 만드는 피의 발렌타인 데이를 선사한다.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고어 영화 팬들은 실망하지 않을 것이고, 로맨스물 팬들은 (주연배우) 올리비아 홀트와 메이슨 구딩한테서 많은 재미를 얻을 것이다. 모두들 행복한 발걸음으로 귀가할 수 있다. B-
앨리슨 윌모어 - New York Magazine/Vulture
하트 아이즈 살인마의 능력 중 미심쩍은 구석이 있지만, 살인 행각의 창의성은 인정한다.
앨리슨 포먼 - indieWire
첫 데이트에 딱 맞는 분량인 <하트 아이즈>는 빠르게 전개되는 눈부신 플롯을 자랑한다. 한 번 더 도전해 보고 싶을 정도로 재관람 욕구가 생긴다. B+
벤자민 리 - Guardian
모든 슬래셔 호러물이 <스크림>의 기발한 자기 인식을 모방할 것이라고 기대하거나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감독 조시 루벤은 기대치보다 한참 낮은 수준의 재미조차 만들어내지 못한다. 2/5
딜런 로스 - Observer
(시트콤) <The CollegeHumor Show>의 배우 출신이자 감독인 조시 루벤의 3번째 호러 코미디 영화인 <하트 아이즈>는, 코미디와 호러 장르를 둘 다 잘 소화했다. 케빈 윌리엄슨(<스크림> 각본가)의 뒤를 잇는 슬래셔 호러 영화이자, 노라 에프론 감독의 뒤를 잇는 스튜디오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서 꽤 괜찮다.
피터 트래버스 - ABC News
여러 단점들과 다른 공포물들의 아이디어를 모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뻔뻔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공포영화는 여전히 공포와 로맨스를 제공하는 좋은 발렌타인 데이 영화다.
사라 미셸 페터스 - MovieFreak.com
<하트 아이즈>는 개그로 웃음을 유발함과 동시에 공포로 소름 돋게 만들었다. 내 기준에서 이보다 더 좋은 발렌타인 데이 오락물은 없다. 3.5/4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하트 아이즈>는 훌륭하고 매력적인 러브 스토리가 있는 보기 드문 공포영화이자, 훌륭하고 살벌한 연쇄살인마가 등장하는 보기 드문 로맨틱 코미디로서, 발렌타인 데이의 인기작이 될 운명인 것 같다.
에릭 피펜버그 - New York Times
호러 로맨틱 코미디가 재밌을 수도 있었지만, 이 영화는 큐피드조차 기분 나쁘게 만들 것이다.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두 장르의 클리셰들을 가지고 장난을 치지만, 이 피범벅 로맨틱 코미디는 인상적인 살인 장면들, 재미있는 주연 배우들과 훌륭한 떡밥 던지기를 자랑한다. 3/4
리처드 휘태커 - Austin Chronicle
대담하고, 날카롭고, 히스테릭하고, 재치 있으며, 캔디 혹은 가슴에서 도려내어 여전히 펄떡 뛰는 발렌타인 데이 심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영화. 3.5/5
에이미 니콜슨 - Los Angeles Times
괜찮은 개그와 고만고만한 공포, 그리고 스파게티 한 가닥을 나눠먹는 개 두 마리보다 개연성이 떨어진다. 데이트 영화로는 괜찮을 것이다.
젠 야마토 - Washington Post
이 활기찬 데이트 밤의 칼부림 영화를 연출한 감독 조시 루벤은 로맨틱 코미디와 복고풍 슬래셔의 관습들을 무기처럼 휘둘러 피와 내장을 잔뜩 쏟아내면서 사랑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3/4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시도하는 모든 것들이 실패로 끝나는 게 유일한 성과라고 할 수 있는, 복합 장르 영화의 어설픈 찌르기.
페이튼 로빈슨 - RogerEbert.com
<하트 아이즈>는 굉장히 즐겁다. 3.5/4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자기 역할을 잘 이해한 영화. 4/5
저스틴 클락 - Slant Magazine
<하트 아이즈>는 기본적으로 슬래셔 영화이며, 상상력 풍부하고 안절부절못하게 만들 끔찍한 살인들, 특히 살벌한 액션 장면들을 보여준다. 2.5/4
프랭크 셱 - The Hollywood Reporter
장르에 대한 제작진의 애정이 영화의 모든 장면에 드러나며, 그들 덕분에 영화에는 여러 영리한 터치들이 담겼다.
킴버 마이어스 - Mashable
<하트 아이즈>는 정말 신난다. 종종 비명 지르게 만들 정도로 재밌으면서 꽤 역겹기도 하다(칭찬임).
A.A. 다우드 - IGN Movies
<하트 아이즈>는 다른 잘 나가는 호러 장르의 최고작들만큼 영리하지는 않다. 하지만 주연 배우들의 진지한 연기에서부터, <놈이 우리 안에 있다>의 감독 조시 루벤이 선사하는 만화영화 같은 잔인한 장면에 이르기까지 재미가 없는 건 아니다. 6/10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조시 루벤 감독은 장르들을 매끄럽게 융합한 이 영화에서, 로맨스와 공포를 동등한 비중으로 다루면서, 주연 올리비아 홀트와 메이슨 구딩의 뜨거운 케미스트리만큼이나 잔혹한 장면을 강렬하게 연출했다.
코트니 하워드 - Variety
철저하게 자학적인 개그와 잔인하게 연출된 살인 장면들로 가득한 이 장르 혼합 영화는 유쾌하고 날렵한 매력으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까무러치게 만드는 동시에 오그라들게 한다.
golgo
추천인 2
댓글 6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추수감사절 공포 땡스 기빙도 있고.. 성탄절이야 뭐 수도 없이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