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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키스 무대인사 질의 응답 (긴글주의 입니다 .)

GI
227 3 3

마츠 (타카코), 마츠무라 (호쿠도), 요시오카(리호), 모리(나나), 제작자 아마다 (켄지), 각본 사카모토 (유지)

 

Q. 어떤 영화를 되었다고 생각 합니까?
 

A: 마츠

이야기를 보다 보면 두 사람을 둘러싼 사람들에게 왠지 모르게 집중을 하고 상상력이 부풀어 올라 이렇게 행동 하다 보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 같은 뭐 그런 이야기인가 생각했습니다.


A: 마츠무라 
2시간을 다 본 후에, 2시간을 느끼지 못하는 영화. 그러면서도 많은 이야기와 인생을 보고. 메시지나 생각을 얻을 수 있는 밀도 있는 영화. 
어울리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성비가 좋다."라고 생각함 (그 정도로 밀도가 높고 지치지 않는 신기한 영화)

 

A: 요시오카
저는 시사회에서 봤는데 양옆의 언니들이 펑펑 울고 있습니다.
제가 영화를 본 소감으로 결혼하셨거나 커플이거나 친구들도 괜찮고요, 
소중한 사람인데, 중요함을 잊어버리고 있거나, 버릴지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다시 한번 그 사람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굉장히 이렇게 선물적인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A: 모리

정말 감동하았는데 시사회때도 대본에서도 굉장히 감동하였기 때문에 
시사회에선 무조건 손수건을 들고 가려고 했다.
쓸쓸한 장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라는 것이 왠지 안타깝지만, 자신에게 어딘가에 있는 세계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친근감의 틀을 가진 이야기를 보고 있어서 굉장히 그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일 많이 있었습니다. 

 

 

Q2. 주연들 서로 첫인상

A1. 마츠: (마츠무라는) 인기 있는 사람
더 표현할게 없네요.

 

A2. 마츠무라: 어디를 가도 저의 외적인 것만 뚜렷게 말하는 게 수수께끼의 해답을 말하는 것 같아요 
 

Q2-1. 아무도 이해 할 수 없게요. 제게 외적인 것 이외에는 이야기할 게 없나요?

A. 마츠: 없습니다. 근데 사적으로는 잘 맞아요. 

 

Q2. "

 

A. 마츠무라: 만난 첫날부터 오늘까지 거리감과 말투가 변함없는 분으로 
초면부터 쭉 알고 지낸 사이처럼 행동해 주시는 분이라 그 덕에 부부 역할을 할 있었던 것이기도 했는데
(마츠씨는) 매번 똑같습니다.

 

Q2-2. 요시오카씨와 모리씨가 보기에 마츠씨의 인상은 어떤가요?

 

A3. 요시오카: 마츠씨와 사카모토 씨의 각본의 "콰르텟"라는 작품을 함께했는데,
많이 긴장을 주는 사람이면서 긴장을 풀어주는 사람이랄까? 현장에서든, 그 전에서 엄청 심장이 두근두근하는데도 막상 들어가보니깐 괜찮다고 해주시더라고요 .
뭔가 당시에도 정말 그렇게 받았던 기억 있어요.

 

A4. 모리: 마츠씨는 제가 고등학생 때 어머니 역으로 나오시고, 그 어머니의 어린 시절 역할을, 제가 연기를 했었죠, 오랜만에 같이하게 되었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TV에서 볼 때도, 어디서든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시는 게 왠지 엄마 같아요.
이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만났을 때는 그 시절의 저도 "이런 여성이 되고 싶다고 결심했다고 생각했었지"라 다시 떠올랐고, 촬영이 길진 않았지만, 정말 즐거웠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Q3. 마츠씨는 이번 영화 어떠셨나요? 

 

A. 마츠 : 저도 즐거웠습니다. (귀걸이 떨어져서 모리가 주워드리며)
이야기에서는 저는 여러 군데를 다니고 있었는데요.(시간여행)
두 배우에게 많은 것을 배우면서 지내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존재인 거죠!
그러니까 요시오카씨, 모리씨와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걸 알려주는 좋은 두 사람 아닐까요?

 

사회자: 지금도 선배와 후배 관계에서 좋은 관계인 것 같아요. 서로를 도와주는 걸 보면요.

 

Q4. 작품 발표할때 일생에 추억이 될 만한 작품을 만들자고 시작했다는 코멘트가 있었는데요
영화를 만든 동기는 뭔지 야마다 씨가 사카모토 씨에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A. 야마다: 제가 사카모토 씨와 괴물이라는 영화를 저와 함께 만들어 주셨고, 그 무대인사를 돌던 당시, 또 다른 한편을 만들 수 있을까요라고 했더니
만들어 주신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모처럼 만든다면 여러분 누구에게나, 인생이란 한편의 영화가 있을 거로 생각해요.
그 인생의 여러 가지 타이밍에서 되돌아보고 싶다든가, 그런 영화를 사카모토씨와 한 편 만들게 된다면 그런 것들을 만들고 싶네요 라는 것을 얘기해 주시고 시작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교자(만두)와 양말의 이야기를 만들어 주실 거라고 정말 예상도 못 했습니다.

 

Q4-1. 사카모토 씨는 그때의 일을 되돌아보면 어떻습니까?

 

A 사카모토: 야마다씨가 자주 가족, 아내의 이야기를 하시면서 언젠가 부부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은 어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리 집을 덧대서 "부부의 얘기를 영화로 만들지 않겠습니까?"라는 이야기를 했더니 "꼭 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맨 처음에 말씀하셨어요.

 

야마다씨 리서치 인터뷰에서 나온 얘기를 풀어주는데

 

야마다의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넘쳐나는 얘기를 사카모토씨가 항상 기쁘게 들어 주시는거에요.
그런 얘기들이 작업하는데 겹겹이 쌓이게 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사카모토: 좀 장르가 바꿔버릴 정도의 이야기 많이 듣고 있기 때문에 많이는 들어가지 않습니다만

 

야마다 지금 아내가 와서 더 이상 얘기해 주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알겠다고 얘기하는 사카모토)

 


Q5. 사카모토씨의 영화 감상과 그리고 출연진의 인상도 알려주세요

 

A. 사카모토: 만두를 잘 태워 버리는 일도 있고, 팬에 달라붙는 사람도 있고 없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자주 있어서 영화에 나온 것이 
개인적으로는 엄청 기쁩니다. 아직 염원이었었던 마츠상과 언젠간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저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작품을 이렇게 하나를 만들 수 있어서 마츠상이 이런 모습을 말이죠,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함께 있는데 조금 두근거리는 보니, 이 영화를 만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그때 들었습니다.

 

마츠무라씨는 그대로 보고 계셔서 아시겠지만 29살과 45살, 각각의 연기를 구분하는 걸 본인 스스로 지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두 분 다 거의 CG에 의존하지 않고, 연기하고 있는 그 부분은 조금 놀랐습니다. 
역시 연기의 힘이란 게 물론 멋진 것이고 세상에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그런 것을 뛰어넘는 배우의 힘이라는 것을 보여 주신 것 같아요.

 

Q6. 캐스터분들 대본 받았을 때 어땠나요?

 

A1. 마츠: 재미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자: 직설적인 답변이네요
아뇨, 재미있는데, 당혹스러운 느낌입니다.

 

A2. 마츠무라: 사카모토 씨가 타임슬립을 사용한 것이 굉장히 충격적이고 뭔가 그것에 사로잡히면서 읽었더니
첫 각본은 지금의 본편보다 좀 더 볼륨감 있는 대본을 썼는데요.
그런데도 눈 깜짝할 사이에 읽을 수 있고, 게다가 어느 부분은 이래서는 안 될 것 같다고나 할까? 이거 엄청난 대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부터 조금씩 이렇게 영화적 사이즈로 되어가는 과정도 함께 끝내고 너무 대본 읽는 시간이 즐거워서 빨리 시사회를 해야할까 
여러분들이 빨리 볼 수 있길 대본 단계에서 생각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즐거웠던 작품이었습니다.

 

A3 요시오카: 제가 읽었을 땐 역시 사카모토 씨의 각본을 이야기의 마츠 씨 부분을 굉장히 저는 좋아하기 때문에 모든 대사가 밝고,
갸우뚱거리지만, 굉장히 애틋함이라든지 짜증이라든지 하는 함축된 목소리의 느낌까지 읽고 있으면 (마츠씨가) 떠오르는 느낌이 들고, 
뮤즈란 게 이런 건가 싶다고 생각했고 저는 맘대로 머릿속에서 극의 완성이 되었지만, 제 생각과 다른 부분도 있었지만, 마츠씨가 연기하는 카나 씨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할까?
마츠씨 밖에 못 할 것 같다는 식으로 사카모토 씨의 책을 읽고 느꼈고 마츠무라씨가 남편의 역할로 어떤 반응이 일어날지 빨리 보고 싶다는 느낌의 대본이었습니다.

 

마츠: 제가 뮤즈같다고 해주셨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A4. 모리: 저도 정말 눈으로 봐도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읽었을 때부터 정말 생각했고, 사카모토 씨 옆에 두고 작가님의 작품 얘기하는 것도 죄송스럽고 부끄럽습니다만
좋아하고, 고등학생 때부터 토크쇼에 가거나, 시나리오 북이나 콰르텟(드라마)의 물건을 사고 배우분들의 연기를 하셨던 대사를 봐왔기 때문에,
처음으로 아무도 하지 않은 목소리의 대사라는 감동과 오이타까지 가는 버스에서 고등학생만이 타는 버스에서 딱 보다가 엄청나게 눈물 났지만,  또 다른 이유로 버스에서 굉장히 외롭거나 괴로워 울고 있는 것 같은 약간 대본과 함께 저도 타임슬립 한 느낌이라 뭔가 저에게 "특별한 대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2009년의 뭘 하고 있었는지, 나에게 하고 싶은 말?  (공통 질문)

 

A1. 마츠: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일하는 환경이 좀 달라진 시기인 것 같습니다.

사무실이라던가 쓸쓸한 환경이 되면서 뭔가 홀가분해진 시기인가 봐요 아까 듣기로는요.

열심히 하다보면 그 좋은 만남이 있을 걸로 생각하니까, 힘내라고 얘기할것 같습니다.
 

A2. 마츠무라: 저는 일에 관련된 연도인데요
뭐라 할까?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게 2009년 2월부터 지금까지 15년 전인데요
충고는 솔직히 없습니다. 마음먹은 대로 한다면 이곳에는 올 수 있다는 기적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1개라도 틀리면 아마 눈 깜박할 사이에서 어딘가 지우려고 할 거야, 하지만 말할 수 없어요. 당시의 저에게는요
많이 틀리지만 그게 있어서 지금 이렇다 보니 생각했습니다.

 

A3 요시오카: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을 해외로 갔거든요. 처음 취득한 여권이 기쁘다고 밖으로 꺼내거나 절대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추억을 다 잃는 거라, 잃어버린 여권은 결국 찾을 수 없으며 이후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 학점 취득을 위해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하고 싶어진다고 경고하고 싶다.

 

A4. 모리: 2009년에는 아직 오사카 사람이었습니다. 8, 9살이었는데 오사카 살았기 때문에, 아직 관서(오사카) 사투리 쓰고 있지만, 평소에는 오이타 사투리를 쓰고 있기에, 왠지 이중언어적인 느낌으로 이력서를 쓰고 있는데 거의 잊어버리고 있으니까

이제 절대로 관서 사투리를 잊지 않도록 오이타에서도 관서 사투리를 계속했으면, 배우 역할 적으로도 관서 사투리를 말할 기회는 많기에, 관서 사투리도 계속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과거의 자신에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관서 지방 사람과 얘기하면 조금씩 나오지만, 관서 사람이 어색하다고 말을 듣기에 더욱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소소한 에피소드

영화 본후 관객석에서 눈가에 빨개졌다고(눈물이 많이 나왔다.) 얘기하신분도 계셨다. 

자기소개서 사카모토씨도 객석에서 입장하고싶었다고 하셨음 배우들 등장할때, 리본이 휘날리는게 부러웠습니다.

대본 단계에서 스텝분들이 읽었을때 펑펑 우신 분도 많이 계셨다고 했습니다.

 

 

GI
17 Lv. 28206/29160P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음악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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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작성자
kmovielove
그냥 기본 일어정도에요 ㅎㅎ
00:12
4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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