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언 머피, '28년 후' 에는 출연 안하지만 카메오출연 - 상세기사
Cillian Murphy Will Not Appear in ‘28 Years Later' [Updated]
업데이트: 제작자 앤드류 맥도널드가 킬리언 머피가 28 Years Later에 출연하지 않지만,
"트릴로지가 끝나기 전에 어딘가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전 소식: 치열한 경쟁 끝에 소니가 대니 보일의 28 Years Later의 판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알렉스 가랜드가 각본을 맡았으며, 워너 브라더스를 포함한 여러 스튜디오가 판권 경쟁에 뛰어들었던 뜨거운 프로젝트였습니다.
2003년 영화 28 Days Later의 주연이자 본작의 총괄 프로듀서인 킬리언 머피는 첫 번째 영화에는 복귀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러나 제프 스나이더에 따르면, 머피는 두 번째 작품(니아 다코스타 감독)에 중요한 카메오로 등장하고, 세 번째 작품에서는 주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선 보일과 가랜드는 그의 출연 여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2023년 12월에 녹화된 버라이어티 인터뷰에서 머피는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속편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이는 비공식적인 확인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머피는 지난 3월 오펜하이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대니 보일과 알렉스 가랜드에게는 매우 중요한 캐스팅으로 평가됩니다. 그는 2003년작 28 Days Later에서 주인공 짐 역을 맡아 생존했으나, 후속작 28 Weeks Later에는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머피는 9월 촬영을 앞둔 스티븐 나이트의 피키 블라인더스 영화와 올해 제작 예정인 Blood Runs Coal에도 출연할 계획입니다.
28 Years Later는 약 6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랄프 파인즈, 조디 코머, 애런 테일러-존슨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줄거리와 캐릭터, 제작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 작품은 알렉스 가랜드가 각본을 담당하는 트릴로지의 시작점으로, 첫 번째 작품은 다음 달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대니 보일이 마지막으로 연출한 작품은 2019년작 예스터데이로, 비틀즈를 주제로 한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였습니다. 이는 보일의 일반적으로 어두운 필모그래피에서 이례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보일의 대표작으로는 트레인스포팅, 127시간,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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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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