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블랙팬서 3' 채드윅 보스먼 티찰라역 리캐스팅 진행중 - 상세기사
Marvel Looking to Recast Chadwick Boseman's Role for ‘Black Panther 3'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 5년 후, 마블은 ‘블랙 팬서 3’에서 그의 캐릭터 티찰라를 재캐스팅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The InSneider가 에이전시 소스를 통해 들은 내용입니다.
티찰라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재캐스팅되지 않았으며, 마블은 대신 그의 여동생 슈리(레티티아 라이트 분)에게 맨틀을 넘겼습니다. 작년 가을, 익명의 배우가 티찰라 역할을 제안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도 캐스팅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는 전 세계적으로 13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나, 2022년 속편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라이트가 주연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8억 590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마블은 이 수익성 높은 프랜차이즈가 더 이상 추락하지 않기를 원하며, 티찰라의 재캐스팅 결정은 이를 방증하는 명백한 신호입니다.
최근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라이언 쿠글러의 ‘블랙 팬서 3’가 제작 중이며, 덴젤 워싱턴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역할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새로운 티찰라가 내년 3월 제작을 시작할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에 등장할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8/marvel-looking-to-replace-chadwick-boseman-for-black-panther-3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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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장례식까지 치뤄서 사망처리한 캐릭터를 어떻게 살리려고 캐스팅 하는지에 또 놀랍니다
리캐스팅 얘기는 2편 때 꺼내야지... 이미 2대가 확정난 이상 무리수로 보입니다. 차라리 엔딩 크래딧에 나온 인물을 통해 3대 블랙팬서로 하는게 더 수월할 거 같네요.
리부트? 2편 이후 어떻게 이야기를 풀지 이해가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