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존 그리샴 소설 ‘더 파트너’ 주연과 제작 맡아
톰 홀랜드가 존 그리샴의 소설 ‘더 파트너’의 영화화를 위해 주연과 제작을 맡습니다. (유니버설 제작)
이 영화는 젊은 로펌 파트너가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고 남미로 도주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는 고객의 돈 9천만 달러를 훔치고 아내와 아이들을 뒤로 한 채 떠나게 됩니다.
상세기사
단독 보도: 톰 홀랜드가 존 그리샴의 1997년 베스트셀러 파트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제작을 맡기로 계약했습니다.
이 영화는 이미테이션 게임의 작가 그레이엄 무어가 각본을 쓰며 유니버설에서 제작됩니다.
이 소설은 그리샴이 읽기 쉬운 스릴러를 통해 스타와 감독들에게 강력한 작품을 제공하며 영화 판권으로 최대 800만 달러를 받던 시기에 쓰인 작품입니다. 당시 그는 타임 투 킬에서 매튜 매커너히, 산드라 블록, 사무엘 L. 잭슨을, 더 펌에서는 톰 크루즈를, 레인메이커에서는 맷 데이먼과 클레어 데인스를, 클라이언트에서는 토미 리 존스와 수전 서랜든을, 펠리컨 브리프에서는 덴젤 워싱턴과 줄리아 로버츠를, 그리고 런어웨이 주리에서는 존 큐잭, 진 핵크먼, 레이첼 와이즈를 빠르게 스타덤에 올렸습니다.
톰 홀랜드는 존 그리샴의 법정 스릴러가 여전히 흥행 가능성이 있는지 시험해 볼 예정입니다. 그는 다중인격 장애를 앓는 인물을 연기한 Apple TV+ 시리즈 크라우디드 룸에서의 힘든 촬영을 마치고 1년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바쁜 일정으로 복귀했습니다. 현재 홀랜드는 유니버설의 오디세이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이 작품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 후속작으로, 젠데이아, 맷 데이먼, 로버트 패틴슨, 앤 해서웨이, 루피타 뇽오, 샤를리즈 테론이 함께 출연합니다. 그는 또한 네 번째 스파이더맨 영화와 루소 형제가 제작하는 두 편의 어벤져스 영화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파트너는 그에게 동정심을 얻기 힘든 캐릭터를 연기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그가 체리와 크라우디드 룸에서 선택했던 길과 유사합니다. 영화의 주인공 패트릭 레니건은 백색 칼라 법률회사에서 일하는 젊은 파트너로, 불타는 차 안에서 자신의 죽음을 가장합니다. 그는 아내와 갓 태어난 딸, 그리고 한 가지 비밀을 남기고 떠납니다. 사실 그는 자신의 죽음을 위장해 새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 부패한 법률회사의 고객으로부터 9천만 달러를 훔쳤습니다. 이후 그는 남미에서 행복과 사랑을 찾습니다. 그러나 정부를 사취하려 했던 고객이 자신의 해외 계좌에서 돈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자, 죽지 않았다고 믿는 변호사를 쫓기로 결심합니다. 결국 레니건은 FBI에 자수해야 하며, 그가 떠났던 아내, 딸, 그리고 과거의 삶과 맞서야 합니다.
파트너는 한때 존 리 행콕 감독의 블라인드 사이드 이후 프로젝트로 계획되었으나, 제작이 지연되며 판권이 해제되었습니다. 이후 Rideback이 판권을 구매해 유니버설에 프로젝트를 세팅했습니다. 홀랜드는 최근 동생 해리 홀랜드와 윌 사우스와 함께 새로운 제작 레이블 ‘Billy17’을 설립했으며, Rideback과 함께 파트너의 제작에 참여합니다.
https://deadline.com/2025/01/tom-holland-the-partner-movie-john-grisham-1236251245/
* 마이클 크라이튼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라서 진짜 기대됩니다. 이분 소설은 거의 다 읽었네요.
최고 걸작은 'THE FIRM' (국내 제목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탐크루즈 영화 제목 '야망의 함정') 이죠.
한 10번은 읽은것 같네요. 영화는 원작의 반도 안됩니다.
기타 그의 원작이 영화화된 작품들은 다수 있으며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94년 '의뢰인'
NeoSun
추천인 2
댓글 1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