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 6만건…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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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콘텐츠평 사이트 더우반(豆瓣)에는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리뷰 화면이 만들어졌다. 현재 리뷰 6만 여건이 올라 와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징어게임1이 공개될 때도 그러더니, 중국 내에서는 '도둑 시청'이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K콘텐츠에 등장한 한류 스타들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짝퉁 상품을 만들어 판매해 자신들의 수익 구조로 삼아 왔다는 것도 큰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중국 당국이 알면서도 지금까지 K콘텐츠 불법시청을 눈감아 왔다. 중국 당국은 다른 나의 콘텐츠를 먼저 존중할 줄 알아야 하고, 자국민들의 불법행위에 관해 집중 단속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31_000301582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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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28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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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풀면 저작료 내라고 할 것 같아서
일부러 입 다물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