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미언 셔젤의 다음 영화 제목은 ‘이블 크니블 온 투어'로 확정 - 기사추가
데이미언 셔젤의 다음 영화 제목은 ‘이블 크니블 온 투어’ 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으로, 단순한 성공과 몰락을 다룬 전기 영화가 아니라 1974년을 배경으로 이블 크니블 이 오토바이를 타고 아이다호의 스네이크 강을 뛰어넘는 야심 찬 계획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지난달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차기작이 스턴트맨 이블 크니블을 다룰 것이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실제로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인 세부 정보가 Production Weekly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우선, 이 영화의 제목은 'Evel Knievel on Tour'로, 작가는 윌리엄 모나한('디파티드')과 테렌스 윈터('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소프라노스')입니다. 이 작품은 전형적인 성공과 몰락의 전기 영화가 아닌, 1974년이라는 한 해를 배경으로 니블의 대담한 프로젝트, 즉 아이다호 스네이크 강을 오토바이로 점프하려는 계획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블 크니블은 오토바이 점프 스턴트와 다혈질 성격으로 유명한 미국의 스턴트맨이자 엔터테이너였습니다. 그는 경력 중 433회 이상의 뼈 골절을 겪으며, "평생 가장 많은 뼈를 부러뜨린 생존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블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책을 쓴 사람을 야구 방망이로 공격한 사건으로 경력을 망쳤습니다. 피해자는 의식을 잃었으며, 팔을 복구하기 위한 대규모 수술이 필요했습니다. 이블은 이 사건으로 6개월간 복역했으며, 모든 스폰서십과 계약을 잃었습니다.
셔젤의 지난 작품 '바빌론'은 제작비 약 1억 달러에 비해 6,3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에서 참패했지만, 프랑스에서는 비평가와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해 4월, 셔젤은 파라마운트와 함께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중간 규모 예산의 액션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발표했으나, 가을로 예정됐던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그는 Vanity Fair와의 인터뷰에서 두 개의 프로젝트를 작업 중이며, 어떤 것이 먼저 제작될지는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Evel Knievel'은 개발 단계에 있지만,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어 셔젤의 다음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2/more-details-on-damien-chazelleleonardo-dicaprios-evel-knievel-on-tour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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