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픽쳐스 CEO 인터뷰 일부 - 스파이더맨 빌런 스핀오프 미래 재고중, '크레이븐 더헌터' '마담 웹' 옹호 '나쁘지 않다' - 기사추가
소니 픽쳐스 CEO 토니 빈치케라가 스파이더맨 빌런 스핀오프 영화의 미래를 재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작품을 내놓는다면, 그것이 좋든 나쁘든 간에 망가질 겁니다."
소니 픽쳐스 CEO 토니 빈치케라가 “크레이븐 더 헌터”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2017년 CEO로 부임한 이래 최악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라고 밝혔습니다.
"영화가 나쁘지 않은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됩니다.
소니 픽쳐스 CEO 토니 빈치케라가 “마담 웹”에 대해 “나쁜 영화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마담 웹’이 극장에서는 기대에 못 미쳤지만, 이는 언론이 영화에 지나치게 혹평했기 때문입니다.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넷플릭스에서는 훌륭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 CEO가 저런 정도의 마인드라면... 그 어떤 유니버스고 스핀오프건 내놓지 않는게 나을 겁니다.
현실인지가 전혀 안되고 있네요. 전쟁터에서 리더가 바보면 병사들은 그냥 허무하게 다 죽는거죠.
Sony CEO on Spider-Man Villain Spinoffs Bombing: “These Are Not Terrible Films"
이번 달 ‘크레이븐’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베놈’, ‘모비우스’, 그리고 ‘마담 웹’을 포함한 소니의 잘못된 스파이더맨 빌런 프랜차이즈 영화는 중단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을 위해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소니 픽쳐스의 CEO 토니 빈치케라, 최근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마담 웹’이 나쁜 영화는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담 웹’이 극장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를 냈던 이유는 언론이 가차 없이 비판했기 때문입니다. 나쁜 영화는 아니었고, 넷플릭스에서는 훌륭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런데도 언론은 우리가 ‘크레이븐’과 ‘마담 웹’ 같은 영화를 만드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평가들이 그냥 이 영화들을 망가뜨렸습니다. 나쁜 영화가 아닌데도요.”
소니 CEO는 이어서 ‘크레이븐’이 2017년 그가 CEO가 된 이후 가장 최악의 개봉 성적을 기록했다고 인정하면서도, 부정적인 반응에 당혹스러움을 드러냈습니다.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영화가 나쁜 영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앞으로의 스파이더맨 악당 스핀오프 영화의 방향성을 재고하고 있으며, 다음 작품을 승인하기까지는 인내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마블 영화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저주’받은 상태입니다. 또 다른 영화를 내놓는다면, 그 영화가 좋든 나쁘든 간에 망할 겁니다.”
빈치케라(70세)가 만약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이러한 영화들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는 분명 물러나야 합니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미래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현실에서 완전히 동떨어진 인식을 가진 사람처럼 보입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2/26/sony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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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