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보그코리아
#VoguePictures
“실제 저와 너무 비슷한 인물이라 마음이 갔어요. 영서가 그랬던 것처럼 저도 정년이처럼 자유롭게 연기해보고 싶었고, 주변에서 “너 정말 영서 같다”라고 하면 그게 과연 칭찬인지, 내가 순간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는 말인지 헷갈렸죠. 허영서라는 역할이 참 좋으면서도 영서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들었던 많은 생각이 새로운 고민거리가 됐어요.”
<보그>가 마주한 첫 번째 새해 배우. 완벽을 향한 열정과 순간을 즐기는 천진난만함을 모두 갖춘 신예은을 만났습니다. <정년이>는 모든 면에서 인상적이고, 감사한 작품이지만 신예은은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우로 살아가리라 다짐합니다. 신예은의 새해 목표는 졸업, 그리고 ‘진짜 어른’처럼 보이는 성숙한 얼굴로 연기하는 것입니다. 내년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될 새 작품 <탁류>를 위해 전진 중인 신예은이 <보그>에 잠시 정차해 건넨 모든 이야기를 지금 바로 <보그> 1월호와 보그 웹사이트 vogue.co.kr에서 만나보세요.
special creative director EUNYOUNG SOHN
editor GAYEONG RYU
photographer DAEHAN CHAE
contributing fashion editor HEESOOK SHIN
stylist HYUNJWA JEON
hair HYEYEON JANG
makeup SUKKYUNG LEE
set SEOYOON CHOI(D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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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shinyeeun #신예은 #shiny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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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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