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쏘 프로덕션-어나니머스 컨텐트,미국 건강 보험 임원 살인 사건 소재 다큐멘터리 제작
알렉스 기브니의 직쏘 프로덕션,어나니머스 컨텐트가 미국 건강 보험 임원 브라이언 톰슨의 살인 사건과 이 살인 사건으로 촉발된 국가적 건강 관리 논쟁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고 스크린 데일리가 전했습니다.
두 제작사는 이 작품이 장편 영화가 될지 스트리밍 시리즈가 될지,아니면 기브니가 직접 연출을 맡을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유나이티드 헬스 케어 CEO였던 톰슨은 지난 12월 4일 맨하탄에서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습니다. 12월 9일에 루이지 맨지오니가 5일 간의 수색 끝에 총격 사건과 관련해 체포되어 기소되었으며 의료 산업에 대해 손수 쓴 선언물을 가지고 발견된 그는 일부 사람들에게 민족 영웅으로 칭송받았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범죄 겉보기에 세심한 실행부터 용의자의 선언문과 아이비 리그 배경,피해자에 대한 대중의 사과 없는 무관심까지 사건의 여러 측면을 그릴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은 지난 2007년 미국의 건강 관리 다큐멘터리 <식코>를 연출했고 맨지오니의 선언문에 언급되었다고 알려진 영화 감독 마이클 무어가 논쟁에 참여한 날 알려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언론 매체에서 살인을 비난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 본인도 살인을 비난하고 미국의 망가지고 사악하고 약탈적이며 피에 굶주리고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한 의료 산업을 비난하고 또한 그것을 책임지고 있는 모든 CEO와 돈을 받고 이 시스템을 찢어버리고 갈기갈기 찢고 다 버리는 대신 이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는 모든 정치인을 비난한다고 썼습니다.
또한 그는 이러한 수십 억 달러 규모의 보험 회사 중 가장 큰 이 회사의 CEO가 살해된 후 건강 보험 산업에 대한 분노가 터져 나왔으며 일부 사람들이 이 분노를 비난하기 위해 나섰지만 자신은 이들 중 하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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