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퓨 "할리우드에서 젊은 여성으로 사는 건 정말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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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퓨는 할리우드에서 젊은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정말 지친다"고 말하며 "키이라 나이틀리가 더 이상 날씬하지 않다는 끔찍한 헤드라인"을 본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또는 재능 있고 아름다운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갈가리 찢기는 여성들을 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오직 외모에 대한 쓸모없는 헛소리뿐입니다."
물론 저런 쓰레기 기사까지 옹호하는건 아니다만
대형 스크린에 보여지는 외모와 행동으로 평가받는 직업이고
그 직업으로 평균적인 관객들 평생 일해서 벌 돈 이상을 벌면서
저 정도도 감당 못하면 은퇴가 맞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