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4월이되면그녀는 후기
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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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 사랑에 대한이야기로 보입니다.
가장 뇌에 박혔다 대사는
요양원에서 할머니가 50년을 같이 살아도 그 사람에 대해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이게 영화의 핵심으로 보입니다.
주인공들에게 몰입하기 위해서는 연애유무에 따라 달라는것 같습니다.
연인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서로 맞춰나가야한다는 너무 뻔한스토리지만요
지루하다는 평이 많네요. 지루한것 인정하나 한번만 볼 영화는 아닙니다.
초보감독이라 그런지 단점은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망작까지는 아니고 평작입니다.
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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