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영화 '패밀리 플랜' 속편 제작 확정
보도자료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이번에는 유럽이다!
전직 킬러 아빠부터 유명 게임 스트리머 아들까지, 남다른 가족의 이야기
2023년 Apple TV+ 가장 많이 시청된 영화 ‘패밀리 플랜’ 속편 제작 확정!
‘패밀리 플랜’은 과거를 숨기고 새 삶을 살고 있는 전직 킬러 ‘댄’(마크 월버그)이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가족들과 기상천외한 로드 트립을 떠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탄탄한 스토리와 경쾌한 액션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2023년 Apple TV+ 가장 많이 시청된 영화로 선정된 ‘패밀리 플랜’이 속편 제작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다.
‘패밀리 플랜’은 자동차 판매 영업왕으로 새 삶을 살고 있던 전직 킬러 ‘댄’이 과거 소속되어 있던 조직으로부터 평화로운 일상을 위협받게 되고, 이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라스베이거스로 기상천외한 가족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과거 뛰어난 운동 선수였던 아내부터 사춘기 딸, 유명 게임 스트리머 아들, 10개월이 된 막내까지 각양각색 개성을 지닌 ‘모건’ 가족들이 서로의 본모습을 알아가는 과정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패밀리 플랜’의 속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 ‘모건’ 가족들이 ‘댄’의 과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패밀리 플랜’의 속편은 헌신적인 남편이자 다정한 아버지 ‘댄’ 역을 맡은 마크 월버그를 비롯해 미셸 모나한, 조 마가렛 콜레티, 반 크로스비까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모건’ 가족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다시 한번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연과 제작을 맡은 마크 월버그는 속편 제작 소식에 “‘패밀리 플랜’이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어 매우 보람찼고, ‘댄’ 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속편에서도 Apple과 스카이댄스 미디어(Skydance Media)와 협력해 ‘모건’ 가족의 새로운 여정을 그리게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스카이댄스 미디어가 제작한 ‘패밀리 플랜’의 속편은 Apple Original Films에서 배급을 맡았다. 사이먼 셀란 존스 감독과 데이빗 코기쉘이 본편에 이어 속편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모건’ 가족의 예측 불가한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데이빗 엘리슨, 다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 뮤니서플 픽쳐스(Municipal Pictures)의 마크 월버그와 스티븐 레빈슨이 제작에 이름을 올렸으며, 존 G. 스코티와 사이먼 셀란 존스 감독은 총괄 제작으로 참여한다.
스카이댄스 미디어가 제작 중인 Apple Original Films으로는 ‘패밀리 플랜’을 비롯해 마일즈 텔러와 안야 테일러 조이가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더 캐니언’ – The Gorge, 나탈리 포트만과 존 크래신스키가 출연하고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젊음의 샘’ - Fountain of Youth(가제), 라이언 레이놀즈와 케네스 브래너가 주연을 맡은 액션 어드벤처 영화 ‘메이데이’ - May Day(가제), 맥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크리스 프랫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웨이 오브 더 워리어 키드’ - Way of the Warrior Kid(가제), 마텔(Mattel)의 장난감 자동차를 소재로, 샘 하그레이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존 시나 주연의 실사영화 ‘매치박스’ – Matchbox(가제) 등이 있다.
Apple Original Films의 라인업은 Apple TV+가 출시된 지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 공개된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글로벌 흥행작 ‘울프스’ – Wolfs, 맷 데이먼과 케이시 애플렉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인스티게이터’ – The Instigators도 Apple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는 11월 22일(금) 공개되는 스티브 맥퀸 감독의 오스카 수상작 ‘런던 공습’ – Blitz, 마일즈 텔러와 안야 테일러 조이, 시고니 위버가 출연하는 ‘더 캐니언’ – The Gorge,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 F1 등 많은 기대작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