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크루즈, 2025년에 두 작품 촬영 예정 - 이냐리투 작품, 미션임파서블8, 탑견3 (미정)
Tom Cruise Shooting Two Films in 2025
‘미션 임파서블 8’이 아직 촬영 중인 가운데, 탐 크루즈는 2025년에 촬영할 두 편의 영화를 예약했으며, 두 작품 모두 기존 IP(지적 자산)에 기반하지 않은 영화들입니다.
첫 번째로는 크루즈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와 함께 타이틀미정 영화에 참여합니다. 이 영화의 캐스팅도 화려합니다. 크루즈와 함께 산드라 휠러, 리즈 아메드, 존 굿맨, 마이클 스털버그, 제시 플레먼스, 소피 와일드 등이 출연하며, 2025년 1분기 중 촬영을 준비 중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크루즈가 주연을 맡는 것은 확실하며, 그가 오스카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이냐리투의 영화는 “세상의 가장 강력한 남자가 자신이 인류의 구원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필사적인 임무를 수행하는데, 그가 초래한 재앙이 모든 것을 파괴하기 전에 이를 해결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합니다.
이냐리투의 영화 촬영이 끝나면, 크루즈는 2025년 5월 23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8’의 홍보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특히 ‘탑건: 매버릭’이 2년 전 칸 영화제에서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이번 영화 역시 칸에서의 상영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 크루즈는 2025년 7월에 두 번째 작품인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브로드소드(Broadsword)’ 촬영에 들어갑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수상자인 마리옹 꼬띠아르와 헨리 카빌이 공동 주연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로드소드’는 맥쿼리가 원작 스토리에 기반한 작품이며, 최근 몇 달 동안 프로젝트가 점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브로드소드’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며, 프랑스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로 홀로 살아남은 한 해병 대위가 모든 역경을 딛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S.O.E. 작전을 다룰 예정입니다.
순전히 추측이지만, 크루즈가 2026년에 ‘탑건 3’을 촬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매버릭’에서 함께 출연한 글렌 파웰은 속편 제작을 위한 “대기 날짜”가 설정되었으며, 실제로 영화 각본이 쓰여지고 있다고 컨펌한 바 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0/17/cruise-shooting-broadsword-in-july-2025-inarri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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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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