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 흥행 1위는 한국전쟁 영화 ‘존망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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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 연휴(10월1일~7일) 극장가에서 한국전쟁을 다룬 애국주의 영화가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애국주의 영화에 대한 열광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신경보는 4일 영화정보플랫폼 덩타에 따르면 천카이거 감독의 <지원군: 존망의 전투>가 개봉 사흘 만인 전날 오후 2시37분 기준 4억위안(약 756억1200만원)을 벌어들이며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시점 누적 관객 수는 952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영화는 한국전쟁을 다룬 ‘지원군’ 시리즈 3부작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이다. 1951년 5월 강원도 철원에서 중공군 제63군 소속 2만5000명과 5만명에 가까운 유엔 연합군 장병이 12일 동안 벌인 혈전을 다룬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패왕별희>로 유명한 천 감독이 전편부터 메가폰을 잡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4363?sid=104
제목이 참... 다른 표현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