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해밀, 조지 루카스의 제임스 얼 존스 추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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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얼 존스(1931.1.17~2024.9.9)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
“스타워즈에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기여한 세계 최고의 배우 중 한 명. 그분이 무척 그리울 것입니다. 편히 쉬세요. 아빠.”
조지 루카스
“제임스는 예술과 정신 모두에서 가장 독특한 목소리를 가진 놀라운 배우였습니다. 거의 반세기 동안 그는 다스베이더였지만, 그 모든 것의 비결은 그가 아름다운 인간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역할에 깊이와 진정성, 의미를 부여했으며, 그중에서도 고인이 된 세시의 헌신적인 남편이자 플린의 아버지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우리 같은 수많은 친구들과 팬들이 그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캐슬린 케네디
“제임스 얼 존스는 영화, 무대, TV를 넘나들면서 상징적인 작품들을 남긴 가장 다재다능하고 재능 있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그가 다스베이더에게 선사한 위협적인 바리톤은 영원히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며, 영화에서 가장 위대한 악역 연기 중 하나로 꼽힐 것입니다. 스크린에서 보여준 그의 위엄있는 존재감과 스크린 밖에서 보여준 따뜻한 인품이 정말 그리워질 것입니다.”
출처: https://www.gamesradar.com/entertainment/star-wars-movies/star-wars-mark-hamill-pays-perfect-tribute-to-his-on-screen-dad-james-earl-j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