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소더버그 <블랙 백> 시사회 후기
영화과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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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는 다른 방향의 영화라 꽤나 재밌게봤던 영화였습니다. 머리 굴리는 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드립니다. 다만 화려한 액션과 총격전이 난무하는 첩보물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다소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만큼 영화가 생각보다 직관적이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짧고 굵게 마무리해서 깔끔했던 영화였네요 ㅎㅎ 케이트 블란쳇과 마이클 패스벤더의 스파이 연기만으로 영화관에서 볼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과지망생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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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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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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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엄청 굴리게 만들죠.^^
실제 액션보다 머리 굴리는 두뇌 싸움이 엄청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