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어서를 보고

주인공 계나의 문제 해결은

왜 전부 남자와의 관계인 걸까요?

청춘들이 무엇때문에 힘든지

그래서 그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가 

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감독은 이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에게 무슨말을

하고 싶은걸까요?

힘들다 투정부리지 말라는 걸까요?

힘든거 아는데 나도 해결방법은 모르겠으니

그냥 뭐 대충 사람들이나 만나서 즐기라는 걸까요?

이 영화엔 가장 중요한게 빠졌습니다.

주인공 계나는 한국이 싫어 뉴질랜드로 떠났지만

그래서 무엇이 변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