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요 100만 돌파 '백설공주' 예고편의 댓글들
주요 댓글들 옮겨봤습니다.^^
이거 좀 웃기네. 첫 번째 <백설공주>(애니메이션)는 디즈니를 (파산으로부터) 구했고, 두 번째(실사판)는 디즈니를 망쳤어.
백설공주: “난 남자가 필요 없어!”
왕자: “괜찮아. 난 네 새엄마 만나러 왔어.”
디즈니가 마침내 해냈군. 아무도 불법 다운하지 않을 영화를 만들었어.
이걸 왜 만든 거야. 이미 걸작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이걸 누가 봐?
혐오 댓글 좀 그만 달아. 그 댓글들에 좋아요 표시 다 못하겠어.
그냥 우리 모두 다 이 영화를 생까면 안 될까?
디즈니가 좋은 영화들을 만들던 시절을 기억하니???? 어쩌다 이렇게까지 된 건가.
백설공주와 백만 명의 안티들(말 그대로)
진짜 백설공주의 순수함은 사라졌다. 이제 그녀는 남들을 조종하는 데 도가 튼 사람 같다. 전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유감이다. 디즈니.
독사과 파이팅이다.
한 시간 동안이나 여기 댓글들을 봤는데, 실제 영화를 보는 데 그렇게 시간을 허비할 생각은 전혀 없음.
이미 백만 건이 넘는 싫어요. 기록 중. 축하한다 디즈니!
백설공주: 시간 낭비하지 마, 왕자. 난 나를 구해줄 사람 필요 없어.
왕자: 사실은 너네 계모가 집에 있나 물어볼 참이었어.
난쟁이도 없고, 왕자도 없고, 사랑도 없고, 마법도 없다.
제작 중간에 때려쳤어야지.
이런 영화는 보지 마라.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실사 리메이크가 얼마나 후진지 확인하려고 보는데, 그건 이런 리메이크를 더 많이 만들도록 부추길 뿐이다. 수익이 적으면 적을수록 리메이크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죄다 CG로 만들었는데 실사라고 하네. 이상한 일이야.
(주연배우) 레이첼 제글러: “원작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다면 이 영화는 당신과 맞지 않을 거야.”
글쎄, 이 영화는 99%의 디즈니 팬을 위한 영화가 아닌 것 같아.
<백설공주와 700만 개의 싫어요>를 만들자.
싫어요 100만 클럽 가입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모두 함께 손을 흔들자.
1937년 애니메이션 <백설공주>가 디즈니를 구함.
2024년 <백설공주>의 실사판은 디즈니를 파괴 ...선택하시오.
<슈렉>이 이 백설공주보다 디즈니를 더 존중하고 있어.
못된 왕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거울: “너”
끝!
못된 왕비가 질투할 이유가 없잖아.
댓글란이 예고편보다 더 꿀잼이야.
디즈니가 이 예고편으로 거둔 가장 큰 성과는 댓글란을 막지 않은 것임
내 인생은 꽤 무의미하고 지루하지만이 이 댓글란은 내게 삶의 의미를 되찾게 해줬어!! 어떻게 해서든 평범하고 멀쩡한 사람들을 보호해야 해!!!
불법 다운을 막기 위한 디즈니의 노력은 가상하지만, 이 영화는 DVD로 바로 직행할 게 아니라 아예 망각으로 사라져야 함.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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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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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