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정말 재밌게 본 아동영화들

<마셰티><황혼에서 새벽까지><플래닛 테러> 등으로 성인용 액션 b급 영화 감독으로 유명한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007 오마주 시리즈로 온갖 기상천외한 물건들으로 싸우는 어린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액션씬과 유머씬들이 지금봐도 꽤나 퀄리티가 좋습니다. 전 갠적으로 오리지널 가족들이 나오는 3편 까지만 ㅇㅈ..

<샤크보이 와 라바걸의 모험>

이것 역시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영화로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 자란 주인공이 자신의 상상속의 친구인 <사크보이> <라바걸>과 모험을 떠나는 영화로 솔직히 꽤 유치합니다. 액션씬도 솔직히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죠. 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꽤 존재하는 영화로 어린시절 몇번 돌려보았던 영화 입니다. 그리고 샤크보이 어딘가 낯이 익지 않나요?

한 시대를 풍미 했던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서브 남주 제이콥 역을 맡았던 제이콥 데일리 입니다.

이건 아마 많은 분들은 모르실 영화 <헨젤과 그레텔> 입니다. 당시 아이엠 샘으로 주가를 올렸던 다코다 패닝이 나왔던 영화로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원작 동화와 유사 하지만

이빨요정 지니 오크 등 원작에선 없던 캐릭터들이 나오는 영화로 동심을 파괴 하지 않으면에서 꽤 재밌는 유머 와 심슨풍 블랙 유머들이 꽤 존재하는 영화로 현재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