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 감독의 '첩혈쌍웅' 리메이크 로튼 리뷰 번역(56%)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killer_2024
오우삼 감독이 본인의 35년 전 명작 홍콩 느와르 <첩혈쌍웅>(1989)을
직접 리메이크했습니다.
탑 크리틱만 옮겼는데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덜 숙련된 감독이었다면 이러한 연출이 지나쳤을 수도 있지만, 전설적인 감독의 실력 덕분에 이 영화는 올해 최고의 액션 영화 중 하나로 손쉽게 꼽을 수 있다. 3.5/4
카일라 쿠마리 우파디야 - Autostraddle
암살자가 주인공인 영화에서 이런 걸파워™는 보고 싶지 않다. 나는 종잡을 수 없고 도덕적으로 복잡한 역할의 여성을 보고 싶다.
제시 하센저 - Guardian
과거의 오우삼 영화보다 덜 로맨틱하고 덜 오페라적이며, 파리 철거 구역의 얼빠진 글램 미학에 더 관심을 보인다. 마치 오우삼이 자신의 오리지널 영화를 2000년대 후반 유로파코프 영화사 버전(뤽 베송의 영화사)으로 연출한 것 같다. 3/5
로버트 아벨 - Los Angeles Times
오우삼 감독은 정교하면서 익살스러운 스턴트, 안무를 보완하는 카메라 움직임과 편집에 대한 실질적인 화려함에 대한 애착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21세기 오우삼 감독 연출작 중 가장 만족스러운 영화이거나, 자기 스타일을 반복하던 그가 마침내 신선한 걸 보여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게 삶의 아름다움 아닐까? B
조던 민처 - Hollywood Reporter
오우삼의 이번 신작이 25년은 늦게 나왔다고 생각된다면, 그것은 오리지널 영화가 당시에 왜 특별했는지를 상기시켜주기도 한다. 이 볼만한 리메이크를 통해 <첩혈쌍웅>을 알게 된 사람이라면 그 시작이 된 원작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이다.
글렌 케니 - New York Times
나탈리 엠마뉴엘이 감성적인 습격자 ‘지’ 역을 맡았는데, 맙소사 제대로 난동을 부린다.
맷 싱어 - ScreenCrush
미묘하지는 않다. 하지만 오우삼의 영화의 장점은 미묘함이 아니었다. 7/10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친숙한 모든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선구적이었던 원작 영화의 어느 한 가지 측면도 개선하지 못한 미적지근한 리메이크.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잊지 못할 정서적, 스타일적 영향력을 지녔던 고전 액션 영화가, 알맹이 없이 억지스러운 스타일 제로의 리메이크로 만들어진 건 안타까운 일이다.
제이크 콜 - Slant Magazine
이 리메이크에는, 원작에서 총격전만큼이나 중요시되었던 멜로드라마의 핵심인 풍성한 캐릭터 개발이 빠져 있다. 1.5/4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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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네요 ㅎㅎ